시사
'건희사랑' 김건희 팬클럽 회장 강신업, 연일 구설수
뉴스버스1
2022. 6.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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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혁수 기자
욕설 논란 이어 진중권 향해 "어이, 당신 직업이 관종이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시사평론가들과 언쟁을 벌이며 연일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강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사평론가 진중권씨를 향해 "진중권씨에게, 어이, 진 석사! 당신은 직업이 '관종'이오? 김건희 여사 위하는 척하며 강신업은 정리해야 된다고? 당신이 언제부터 여사를 위했소?"라고 적었다.
이어 "그럴 시간 있으면 독일서 실패한 박사 학위나 따 보시지!"라고 조롱했다.
앞서 진씨가 "김건희 여사님, 이분 정리하세요. 더 큰 사고 치기 전에"라고 페이스북에 적자, 이에 대응한 것이다. 강 변호사는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를 향해 욕설을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진씨는 강 변호사의 이 같은 발언을 문제 삼으며 메시지를 낸 것이다.
강 변호사는 지난 13일 "매관매직척결국민연대 회원가입 안내,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문자메시지로 보내달라. '월 회비 1만원으로 나라를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유씨는 "단지 김 여사의 사진 공개 통로가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이 문제"라며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 변호사는 유씨에 대한 욕설 메시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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