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野, 공수처 앞서 "윤석열 즉시 체포해 구속수사하라"

뉴스버스1 2024. 12. 26. 15:16
728x90
뉴스버스
 
 
25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25일 윤석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윤석열 체포와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또다시 공수처의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며 "위헌적 계엄을 정당화하더니 이제는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는 깡그리 무시하기로 작정한 건가"라고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수사를 거부하며 시간을 끌면 내란죄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가"라며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수사에 응하라"라고 촉구했다.

한 대변인은...

< 이어서 글 전체보기 >
野, 공수처 앞서 "윤석열 즉시 체포해 구속수사하라"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