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기밀매1 한·프 공동제작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흥행 실패, 왜? 제사건>은 흥행에서 참패했다.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한국 국제공동제작 영화의 시행착오를 다시 한번 되풀이했다. 즉, 양국 관객 모두가 좋아하는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욕심은 재미없고, 국적 불명의 영화를 탄생시켰고,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 한국 배우가 대부분이고 촬영도 100% 한국에서 했다면, 한국 관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정답이일테다. 영화제작 배경 이 영화는 피터 메이의 소설 『The Killing Room』을 원작으로, 프랑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연출하였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사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장기 밀매 조직의 이야기다. Variety의 레베카 수우(Rebecca Souw)에 따르면,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원래 이 영화를 원작대로 중국에서 촬영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중.. 2022. 4.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