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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혁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다음주 윤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 여사의 나토 동행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토 정상회의에는 공식적인 배우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희망하는 정상 배우자들은 참여하실 수 있고, 저희는 가급적 참여하시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까지도 참여 의사를 확인 중에 있다"며 "자세한 배우자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출발 직전 설명해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나토에서 주최하는 사교프로그램인 배우자 세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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