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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홍준표 "명태균 尹에 붙어 여론조작, 당원 투표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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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기자
 
 

홍준표 "여론조작, 당원 투표 영향은 미처 계산 못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8일 대구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때 “명태균씨가 운영하는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서 윤석열 후보 측에 붙어 여론조작 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문제 삼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차피 경선 여론조사는 공정한 여론조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명씨가 조작해 본들 대세에 지장이 없다고 봤는데, 그 조작된 여론조사가 당원들 투표에 영향이 미칠 줄은 미처 계산하지 못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2021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때 홍 시장은 국민 여론조사에서 앞서고도 당원 조사에선 큰 차이로 뒤져 패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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