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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기자
명태균, 尹 국힘 입당전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톡 공개
대통령실 "尹아닌 김 여사 친오빠"...이준석 "다른 오빠 알지 못해"
명태균 "민의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
대통령실·국힘, 명태균 입 이러지도 저러지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및 라오스 아세안 +3 회의를 마치고 돌아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여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씨가 15일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톡메시지 일부를 공개해 일파만파다.
반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명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간 깊은 관계가 아니다”고 부인한데 이어 이날은 명씨를 ‘사기꾼’이라고 규정, 대통령실의 거짓 해명 논란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명태균씨가 공개한 카톡 대화.(명태균씨 페이스북 캡처)
명씨는 이에 대해 “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 민의를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이라고 대통령실과 여권 인사들을 공격했다. 명씨는 이날 오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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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그래...지가 뭘 안다고"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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