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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기자
한국외대 민교협, 가천대 이어 4번째 대학교수 시국선언
"尹 정권, 민주주의와 경제 파탄내고 민생 도탄 빠트려"
한양대 교수 51명이 5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지난달 가천대학교 교수노조와 민교협(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 한국외국어대교수들에 이어 네 번째 나온 학계의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이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 국정 농단 정황 들이 더 드러날 경우 ‘윤석열 퇴진’ 요구가 대학 사회 전반으로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한양대 교수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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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수 51명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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