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민영1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이 '윤 대통령 인사' 공개 비판 이대 기자 여당인 국민의힘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실 인사’를 정면 비판하는 이례적이 일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금의 상황은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보다는 낫다’가 아니 ‘윤석열 정부라서 다행’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런데 여야가 오십보백보의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서로를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여야가 음주운전 전과자를 장관으로 임명하고, 당의 대표로 추대하는 상황에서 어찌 음주운전을 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 성추문 인사가 연이어 임명되는 상황에서 어찌 민주당의 성범죄를 비판할 수 있느냐”며 “어찌 ”문재인 정부의 인사 참사와 다.. 2022. 7.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