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루스1 김여정, 대북전단 지목 "南이 코로나 유입시켜…보복 검토" 이대 기자 김정은 "코로나 방역전에서 승리 쟁취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남측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의 유입시켰다고 주장하며 “보복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전날(10일)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 토론에 참석, “우리가 이번에 겪은 국난은 명백히 세계적인 보건 위기를 기화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 광증이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 형식이지만, 김 부부장이 공식 석상에서 연설한 것은 처음이다. 김 부부장은 “전선 가까운 지역이 초기 발생지라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남조선 것들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며 “우리가 색다른 물건짝들을 악성 비루스 류입의 매개물로 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 2022. 8.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