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경심1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증명서' 2심서 의원직 상실형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조국 아들 허위인턴' 사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1부는 20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 고려대·연세대 대학원의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 3월 25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던 지난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의 부탁을 받고 조 전 장관 아들 조모씨의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았다. 확인서에는 조씨가 2017년 1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2회 16시간동안 법무법인 사무실에.. 2022. 5.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