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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기자
명태균 "김 여사가 용서해달라는 상황 알면 진짜 충격일 것"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여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문자가 2,000장 정도 되는데, 진짜 최고 중요한 것만 까도 200장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태균씨가 공개한 카톡 대화.(명태균씨 페이스북 캡처)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명씨와 전날(15일) 밤 통화한 내용의 인터뷰를 16일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명씨는 CBS와의 통화에서 “(공개된) 김 여사와 주고 받은 문자는 애피타이저도 아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명씨는 전날(15일) 페이스북에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김 여사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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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건희 문자, 2,000장 넘게 있다...중요한 것만 200건"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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