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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롯데관광개발, 3분기 영업이익 222억원…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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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학 기자

“리파이낸싱 순항…4분기 당기순이익 흑자 기대"

제주드림타워 복합카지노 전경. (사진=연합뉴스/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1억6,4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3억4,100만원)의 65배에 달하는 수치다.

3분기 매출은 1,391억4,900만원으로 43.8% 늘었다. 매출 역시 전체 분기 통틀어 최대다. 3분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36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을 뛰어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분기 순손실은 290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와 호텔, 여행업 등 3대 부문이 고루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3분기 드림타워 카지노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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