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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청장! 국회 들어가 의원들 다 잡아"…조지호 진술 공개 이진동 기자  비상계엄 당일 尹, 조지호에 6회 전화 '의원 체포' 지시헌재서, 국회 측 조지호 경찰청장 피의자조서 공개10차 변론 오후 3시…한덕수 홍장원 조지호 출석 예정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18일  대통령 윤석열 탄핵심판 9차 변론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검찰 수사기록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에서 공개됐다.국회 측은 18일 오후 헌재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소추 사유 입증을 위한 증거'로 조 청장의 피의자 신문조서 일부를 공개했다.조 청장은 수사기관에서 "(윤석열의) 전화를 받았더니 저에게 '조 청장!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다 잡아...
김동연 “국힘 후보가 대통령 되면 민주당은 문 닫아야...대한민국 역사 퇴보” 고재학 기자  “민주당 힘만으로 부족…다양한 정치세력이 힘을 합쳐야 정권교체 가능”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국민의힘 후보가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JTBC 유튜브 프로그램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내란의 부역자 또는 동조자 역할을 하는 당의 후보가 누가 됐든 대통령이 된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퇴행”이라며 “(현재 거론되는) 국민의힘 후보 가운데 저보다 낫겠다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단언했다.김 지사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가 워낙 높은 상황이다. 경선이 시작되면 그림은 좀 달라질 ..
영풍·MBK "SMC 영풍 주식 취득 관련 위법행위 즉각 조사해야” 고재학 기자  고려아연 이사회에 “최윤범 회장 배임 행위 조사” 내용증명 발송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사진=연합뉴스)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고려아연 이사회에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을 이용한 영풍 주식 취득 관련 위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영풍·MBK는 18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SMC가 영풍의 주식 575억원어치를 취득한 위법 행위와 관련, 고려아연 이사회가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갈 것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지난달 22일 발송했다고 밝혔다.SMC는 임시주총 하루 전 영풍정밀과 최윤범 회장 및 일가족(최창규·최창근·최정운·유증근)에게서 영풍 주식 19만226주(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수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의 지배구조에는 '상호순환 출자 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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