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이재명 "민주화 성지 광주서 불법계엄 옹호, 과연 사람인가"

728x90
이진동 기자
 
 

이재명 "5.18 민주화운동 현장서 계엄 옹호, 악마나 다름 없어"

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 코리안 킬링필드 열렸을 것"

이재명 "국힘, 지금은 尹·내란세력 옹호하지만 100일내 尹 부인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극우 세력들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현장인 광주 금남로로 몰려가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를 연 데 대해 "전두환의 불법 계엄으로 계엄군 총칼에 수천 명이 죽고 다친 광주로 찾아가 불법계엄 옹호 시위를 벌이는 그들이 과연 사람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억울하게 죽임당한 피해자 상가집에서 살인자를 옹호하며 행패부리는 악마와 다를 게 무엇이냐”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더구나 그 일부가 주님사랑을 말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장로와 집사의 직분을 내걸고 전국에서 모였다는 점은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같은 글에서 ,...

< 이어서 글 전체보기 >
이재명 "민주화 성지 광주서 불법계엄 옹호, 과연 사람인가"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