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뉴스버스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당 회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천하람·이주영 의원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부정부패가 의심되는 부분을 당을 운영하며 발견했다"며 "이준석 전임 당 대표 시절 부정 회계 의혹에 대한 업무상배임죄로 (이들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허 전 대표는 이 의원이 당 부설 연구원인 개혁연구원 원장을 맡으면서 5,500여만원을 부당 지출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특정 정치 평론가에게 연구 용역을 준 의혹도 제기했다.
또 이 의원이 당 대표를 맡았던 당시 월 1,100만원가량의 당 홈페이지 운영비가 부당하게 지출됐다는 것이 허 전 대표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허 전 대표는,...
< 이어서 글 전체보기 >
허은아, 이준석·천하람 '부정회계' 고발…千 "전혀 문제없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728x90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민주화 성지 광주서 불법계엄 옹호, 과연 사람인가" (0) | 2025.02.17 |
---|---|
"문재인 포함 정치·언론인·판사 등 500여명 수거"…사살계획도 (0) | 2025.02.17 |
[단독] ② 리더십 공백의 한국, 트럼프의 글로벌 해양 패권 전략 눈떠야 (0) | 2025.02.11 |
외투기업 만난 김동연 "불확실 안개 걷히면 대한민국 경제 잠재력 제 힘 발휘할 것" (0) | 2025.02.11 |
[단독] ① 트럼프, 韓 조선업 협력 요청 때 일론 머스크를 美측 창구로 제시 (0) | 202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