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0)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힘, 수조 바닷물 '먹방쇼'까지…민주 "생선도 황당했을 것" 국힘, 수조 바닷물 '먹방쇼'까지…민주 "생선도 황당했을 것"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민주 "웃기는 행보, 대통령에게 아부 작작해라" 민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범국민대회 개최 "제발 수준이하 쇼좀 그만하라" 댓글 넘쳐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 속 물을 손으로 퍼서 마시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응한다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 바닷물 ‘먹방 쇼’를 하자 ‘수준 이하 쇼’라는 지적들이 1일 쏟아졌다. 국민의힘 소속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영선·류성걸 등 기재위 의원들은 전날인 지난달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먹어볼까요’라며 손으로 수조속 바.. ‘김건희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움찔?...국토부 재검토 ‘김건희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움찔?...국토부 재검토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민주 “김건희 일가 땅으로 종점 변경...국토부 해명하라” 尹 처가 땅 가깝게 서울-양평 고속국도 노선 변경 논란 국토부 관계자 "원점에서 재검토 계획"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국도 노선의 종점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땅쪽에 가깝게 변경돼 ‘특혜 의혹’이 일자, 국토교통부가 변경 계획안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1일 “국토부가 윤 대통령 취임이후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축구장 3개’ 면적 땅 인근으로 고속국도 종점을 변경하려다 실패했다”면서 정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종점 변경은 경제성 재분석도 필요하고.. "인간 아니라 악마"…정유정, 10분간 110차례나 찔러 "인간 아니라 악마"…정유정, 10분간 110차례나 찔러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정유정 "혼자 죽기 억울, 같이 죽을 사람 찾아왔다" 피해자 도망가려하자 '장난이다' 안심시킨 뒤 기습 조경태 "10분간 110번 찔러…인간 아니라 악마" 정유정이 지난달 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스1)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해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이 살해 당시 피해자를 흉기로 10분 여간 110차례 넘게 찔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는 정유정이 피해자를 만나 범행을 저지르는 과정 등이 담겼다. 1일 공소장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오후6시 쯤 과외를 받으러 온 중학교 3학년 학생인 것 .. '이태원 특별법' 野 주도 패스트트랙 의결...與 반발·퇴장 '이태원 특별법' 野 주도 패스트트랙 의결...與 반발·퇴장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재석 185석중 184명 찬성, 반대 1명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30일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에 반대해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재석 185명 가운데 찬성 184명, 반대 1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표결 전 본회의장 밖으로 나갔다. 이 법안에는 이태원 참사의 독립적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비롯, 특별검사 수사가 필요할 경우 특검 임명을 위해 국회 의결을 요청할 수 있다는 .. 두 남녀의 거꾸로 흐르는 시간- '남은 인생 10년' 두 남녀의 거꾸로 흐르는 시간- '남은 인생 10년' < 김주희 영화와의 대화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주희 영화칼럼니스트 뉴스버스 김주희 영화와의 대화 은 따뜻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영화다. 살고 싶지만 살 수 없는 여자와 살아 있지만 살기 싫던 남자의 애틋하고 슬픈 사랑을 전한다. 즉, 10년의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20세 마츠리와 삶을 포기한 카즈토가 만나 서로의 지지대가 된다. 나를 지지하는 누군가의 존재의 의미를 되새겨준다.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아도 눈물짓게 하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1년에 걸친 촬영으로 일본의 4계절을 청아하게 군더더기 없이 담아내고 있다. 동명 소설 코사카 루카의 이 원작이다. 그녀는 이 책이 출간되기 전 작고하였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 '대곡-소사선 개통식'서 배제된 김동연, 尹겨냥 "소탐대실" '대곡-소사선 개통식'서 배제된 김동연, 尹겨냥 "소탐대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김동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野 배제 논란에 김동연 "비슷한 일 몇 번 있었다" 민주, 尹 향해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라" 비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식' 초청 대상에서 빠진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개통식 초청 논란에 관한 질문에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라면 소탐대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7월 1일 개통하는 대곡-소사 구간(18.3km) 복선전철은 경기 고양시 대곡역을 출발해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을 거쳐 경기 부천시 소사역을 잇는 사업으로, 7년간 약 1조6.. 한남동 관저 공사 등 실무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논란' 한남동 관저 공사 등 실무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논란'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대통령실 관리 비서관으로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업무 김오진 국토부 1차관, 주택 부동산 정책 업무 경험 전무 국토부 1차관, 주택 부동산 국토정책 건설정책 등 총괄 건교부 출범이래 30년간 비전문가 차관 전례 없는 일 [뉴스버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등의 관리 업무를 해오던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이 29일 개각에서 대한민국의 주택과 부동산 정책, 국토 정책 등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돼 전문성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김 1차관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내부 공사 업체로 김건희 여사와 인연이 있는 업체가 수의 계약으로 선정될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으로.. 유병호, 국회 법사위서도 말 끊고, 고성·막말 반복 유병호, 국회 법사위서도 말 끊고, 고성·막말 반복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유병호, 법사위 현안질의 출석해 의원들과 설전 답변태도 지적하자 "감사원 모해하냐" 언성 높여 감사원장에게 답변 쪽지 전달해 답변 코치하기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결과를 의결하는 감사원 감사위원회의에서 감사위원들의 발언을 끊고, 고성을 내 논란 일었던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9일 국회 현안질의 과정에서도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끊거나 고성을 지르면서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 사무총장은 심지어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라고 답변을 코치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의원들로부터 "사무총장이 원장에게 지시하느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