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 전략' 이준석, '갈등유발 정치로 비호감에 포위'
'2030지지로 40세대 포위' 구사 이준석, 청년여성 호감도 꼴찌 이준석, 이대남 지지 홍준표에도 밀리고, 전체 호감도도 꼴찌 윤, 여가부 폐지 공약 유예 왜?…청년여성 역결집 두려워한 듯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을 연기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청년 여성들이 지난 대선 막판처럼 결집하는 것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청년 여성 호감도가 높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선거 일주일 전쯤 3자구도 여론조사에서 약 7% 지지율이 나왔지만, 실제 득표율 2.3%에 그쳤다. 이재명 후보가 0.73%포인트까지 따라잡은 원동력이, 심상정에서 이재명으로 옮긴 표심에서, 그중에서도 특히 청년 여성으로부터 나왔다. 이재명을 향한 청년 여성의 (역)결집이 얼마나 매서웠는지, 또 국민의힘이..
尹당선인, 경제부총리 추경호 등 8개부처 장관직 지명
국방부, 이종섭 전 합참차장 국토교통부,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보건복지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여성가족부,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8개 부처 장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국방부 장관에 이종섭 전 합참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 원장을 지명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과학기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