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62)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명예훼손' 1년 수사하고도 공소사실 특정못해 망신당한 검찰 이진동 기자 재판부, 공소장 변경 검찰에 "공소사실 명확하지 않다" 또 지적김대남 "尹 명예훼손 수사는 총선용 비판 언론 겁주기"박은정 "尹 명예훼손 수사, 무자비한 압수수색"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이라며 비판 언론 기자들과 언론사를 압수수색한 일지가 나온 뉴스타파의 보도 화면. (사진=뉴스타파 유튜브 캡처)'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검찰의 범죄혐의에 해당하는 공소 사실이 명확하지 않다고 또 지적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22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공소장에 범죄사실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공소 사실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했다.검찰은 애초 이 사건을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이라는 거창한.. 공천거래와 세비거래하는 나라...김영선 세비 '반띵'은 "김 여사가 명씨 생계 책임지라해서" 이진동 기자강혜경 "김건희, 명씨의 대선 도움 대가로 김영선 공천""지방선거 예비후보자에 받은 尹 대선 여론조사비, 공천받은 김영선이 변제"명태균 "박완수가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화"…공천개입?보수 여권 전체, 여론조작의혹에 초토화…27명 명단 공개'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을 언론에 제보한 강혜경씨가 21일 법사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명태균씨 파문이 여권 전체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보수 여권 전체가 여론조작·여론공작 의혹에 휩쓸릴 판이다. 명태균 파문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서 출발해 윤 대통령의 대선 과정,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과정 등의 논란으로 확산되더니, 지금은 명씨와 거래한 여권 인사들 의혹이 줄줄이.. 2차 가처분 기각…MBK "본안 소송할 것", 고려아연 "시장교란 입증" 고재학 기자고려아연 손 들어준 법원...23일까지 공개매수 차질없이 진행될 듯MBK·영풍 "업무상 배임 등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책임 물을 것"고려아연 “의결권 최대한 확보해 적대적 M&A 막겠다” 고려아연(왼쪽)과 영풍 CI. (사진=각사 홈페이지)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을 저지하기 위해 제기한 2차 가처분 신청이 재차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영풍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낸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앞서 영풍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업무상 배임,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며, 자사주 공개매수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반면, 최 회장 측.. 국힘 대변인 '배 나온 오빠' 표현에 발칵…누굴 연상하길래? 이진동 기자 "김건희 의도적 조롱글" 비판…국힘 대변인 "문제 없다""'오빠' 단어도 압수하느냐, '오빠 입틀막'이냐" 비판 쇄도민주 "김 여사도 내가 쓴 글 '오빠'는 '내 남편'이라 자백하라"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지난 4.10 총선에서 강원 춘천갑에 출마했을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이 페이스북 글에 ‘배 나온 오빠’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가 계파 갈등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면서 시끌시끌하다. 친윤계 쪽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도적 조롱’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김 대변인은 “글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반발했다. 민주당은 20일 “이젠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지도 못하느냐. 김 여사 .. 檢, 김 여사 압수수색영장 청구했다더니 하루 만에 '안했다' 이진동 기자김영석 영상기자 이창수 "압수수색영장 청구한 건 코바나컨텐츠 사건"정청래 "청구도 않고 청구했다고 하나"…서영교 "거짓말"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의 집과 사무실, 휴대폰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했다.서울중앙지검은 전날(17일) 김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혐의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기자들에게 “김 여사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는 취지로 브리핑했는데,...檢, 김 여사 압수수색영장 청구했다더니 하루 만에 '안했다' 검찰,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4년 6개월 질질끌다 ‘불기소’ 이진동 기자 검찰, 김건희 혐의 규명보다는 해명성 수사소환 대신 출장 조사하더니, 결국 면죄부尹 장모 최은순씨도 ‘혐의없음’'김건희 특검' 여론 더 끓어 오를 듯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이 1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17일 끝내 불기소 처분했다. 2020년 4월 김 여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고발된 지 4년 6개월 만이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다른 혐의자들은 2심까지 대부분 유죄를 받았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지난달 12일 2심에서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 받았고, 주가조작에 돈을 댄 전주 손모씨도 1심에선 .. MBK “최윤범 회장의 자사주 공개매수는 명분, 실리 등 결여된 자충수” 고재학 기자 공개매수결과보고서 공시…추가 확보한 고려아연 지분 5.34% 전량 매수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결과 거버넌스 개선 취지 인정받아"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가운데)이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공개매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강성두 영풍 사장. (사진=연합뉴스)MBK파트너스는 17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결과 5.34%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하면서 "주주들과 자본시장으로부터 고려아연의 거버넌스(의사결정구조)를 다시 바로 세우겠다는 공개매수 본래 취지가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이날 공시된 공개매수결과보고서에 따르면....MBK “최윤범 회장의 자사주 공개매수는 명분, 실리 등 결여된 자충수” 명태균 “김건희 문자, 2,000장 넘게 있다...중요한 것만 200건" 이진동 기자 명태균 "김 여사가 용서해달라는 상황 알면 진짜 충격일 것"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여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문자가 2,000장 정도 되는데, 진짜 최고 중요한 것만 까도 200장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태균씨가 공개한 카톡 대화.(명태균씨 페이스북 캡처)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명씨와 전날(15일) 밤 통화한 내용의 인터뷰를 16일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명씨는 CBS와의 통화에서 “(공개된) 김 여사와 주고 받은 문자는 애피타이저도 아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명씨는 전날(15일) 페이스북에 “철없이 떠드는 우리 ..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