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9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1월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때 '불법'이 당락 좌우 건설노조위원장 "김동명 찍은 투표용지 인증샷 올려라" 지시 건설노조위원장 등 업무방해 고발 당해…경찰, 입증자료 복구 한국노총 측 "김동명 위원장 등 집행부는 모르는 일" 한국노총 산하 전국건설산업노조 집행부가 선거인단 50명에게 지난 2020년 한국노총 노조위원장 선거 당시 김동명 후보(현 한국노총 위원장)에게 투표하라고 지시하고, 투표용지를 촬영해 단톡방에 올리게 하는 등 '부정선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득표수가 반대 후보에게 합산될 경우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결과가 뒤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시 노총 위원장 선거에 대한 정당성 문제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4일 뉴스버스는 2020년 당시 노총 위원장 선거에 참여했던 한국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 소속 선거인 .. '검수완박 vs 수사지휘권 폐지' 포격전 예고…대안은? 수사지휘권 폐지, 민주당 반대시 불발 가능성 검수완박, 尹 대통령 취임하면 거부권 행사 가능성 대안1,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위원회 통제 대안2, 독립 수사청 만들어 검찰총장 권한 분산 ‘우면산 전투’. 추미애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의 싸움을 가리켜 내가 썼던 말이다. 법무부가 있는 경기 과천 정부청사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사이에 우면산이 있다. 이제 ‘고지전’은 정부와 국회가 벌이는 ‘포격전’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국회 다수파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 카드를 다시 만지작거리고, 윤석열 정부는 검찰 수사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려고 한다. ) 하지만 양측은 두 가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첫째,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에서 상대방이 ‘갑’의 위치에 있다. ‘검수완박.. [단독] 한국노총 건설노조, '위장 노동상담소' 로 정부보조금 타내 허위 상담일지로 노동부에서 3년간 9,200만원 보조금 받아 진병준 위원장, 가족들 '위장 노동상담소' 채용해 급여 지급 한국노총 산하 전국건설산업노조(위원장 진병준)가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약 3년 4개월간 '위장 노동상담소'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건설산업노조는 허위 상담일지를 작성해 노동부로부터 정부보조금을 타내고, 진병준 위원장의 가족들을 채용한 것 처럼 꾸며 급여를 지급했다. 건설산업노조, '위장 노동상담소' 운영해 보조금 타내 건설산업노조는 지난 2013년 8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건설산업노조 서울사무소에 '건설노동상담소'를 열었다. 당시 건설노동자 고충처리를 전담하는 상담소가 설치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건설노동상담소는 2013년 8월부터.. "여론조사 별 의미 없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정세 오판 윤석열의 착각1, 과거 정권교체 대통령과 비슷한 여건에서 출발 윤석열의 착각2,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과 화해가 국민통합 윤석열의 착각3, 대선에서 이겼으니 당선인 결단대로 문 대통령 긍정평가 상승은 윤 당선인에 대한 반사이득 측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시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추진 및 취임식 초청을 보라. 윤석열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대선 승리 직후부터 정세를 오판하고 있다. 정권교체를 달성했으니 정권교체로 들어선 김대중 정부, 이명박 정부와 비슷한 여건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윤석열의 딜레마, 역대 최소득표차 신승과 취임전 민심 이반 미디어헤럴드의 의뢰를 받은 리얼미터가 지난 3월 21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어떻게.. 尹 당선인, 국정수행 '잘하지 못할 것' 49.5%-'잘할 것' 46% 尹국정수행 긍정 전망, 대선 득표율 48.56% 아래로 떨어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 여론조사에서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잘할 것'이라는 전망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리얼미터가 28일 발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윤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전망은 46%를 나타냈다. 반면 응답자의 49.5%는 윤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해 긍정 전망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을 긍정 전망한 응답률 46%는 지난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윤 당선인이 얻은 득표율 48.56%보다 2.56%p 낮은 수치다. 역대 대통령 당선인 가운데 당선인 시절, 대선 득표율 이하로 떨어진 전례는 없었다. 일간으로 살펴보면,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부정.. 文·尹 28일 만찬 회동, 대선 19일 만…'집무실 이전' 조율될까? 대통령 집무실 이전, '추경 50조' 등 文·尹 충돌 불씨 여전 감사원, 감사위원 인사권 尹 손들어줘 인사권 갈등 봉합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배석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밤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당초 지난 16일 예정됐으나 회동 4시간 전에 “실무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산된 뒤, 인사권·집무실 이전을 둘러싼 갈등으로 지연돼 왔다. 두 사람의 회동은 대선 후 19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자간 역대 만남 가운데 가장 늦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과 윤 당선인 측 김은혜 대변인은 27일 오전 10시 동시에 각각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 합의를 발표했다. 발표.. 문 대통령 회동 보다 박근혜 방문 더 공들이는 윤석열 윤 당선인, 박근혜 탄핵·구속 사과 요구 응할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윤 당선인 사과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병원 퇴원 뒤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가셨다고 하니,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을 살펴서 괜찮으면 찾아뵐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천막 기자실에 들러 “(박 전 대통령) 건강이 회복돼서 사저에 가게 돼 다행”이라면서 “다음 주부터 지방을 가볼까 하는데, 퇴원하셨다니까 건강을 살펴서 한번 찾아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을 취임식에 초청할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원래 전직 대통령들이 오시게 돼 있지 않느냐”며 “당연하다”고 말했.. 윤석규의 정치 맥점을 짚다---대선 2차전 67일후 윤석열 대 이재명의 대선 2차전 67일 뒤 열린다 경기지사 선거, 명실상부 윤석열 vs 이재명 2차전…가장 뜨거운 선거 민주당,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최재성 출마 의사…김동연 변수 국민의힘, 김영환 심재철 정병국 함진규 저울질…유승민 거론 1. 대선 득표율차 0.73%p가 빚어낸 여야의 강대강 대치 역대 가장 적은 20대 대선의 득표율 차이는 예상과 다른 정국을 연출하고 있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에 따른 성찰과 반성보다는 소위 ‘졌잘싸’를 외치며 스스로를 합리화화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송영길 대표를 비롯 지도부는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지도부의 일원이었고 대선 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비대위원은 대부분 이재명 전 후보와 가까운 인사들이 임명됐다. 몇 비대위원은..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