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만기출소1 안희정, 3년 6개월 만기출소…10년간 출마 제한 이대 기자 안희정, 심경 묻는 질문엔 '묵묵부답'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4일 오전 8시쯤 경기 여주교도소를 걸어나오고 있다. 안 전 지사는 교도소 정문을 나서자마자 지지자와 고향 친구 등 10여명과 악수하고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에서는 안 전 지사와 친구사이인 김종민‧강준현 의원이 나와 안 전 지사를 맞았다. 안 전 지사는 기자들에 둘러싸여 한 차례 허리숙여 인사했으나, 심경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2018년 3월 비서 성폭행 피해 사실이 보도된 뒤 안 전 지사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안 전 지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2022. 8.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