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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전 잼버리 '폭염 대비' 예산 요청 묵살…100억 '뒷북 지원' 두 달전 잼버리 '폭염 대비' 예산 요청 묵살…100억 '뒷북 지원'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잼버리 부실 준비 '전 정부 탓'한 대통령실, '뒷북 지원' 온열환자 속출해 잼버리 영지 내 병원 과부하·폐쇄 대통령실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을 '전 정부탓'으로 돌렸다. 대통령실은 4일 잼버리 운영 부실 준비 논란과 관련해 경향신문 기자와 통화에서 "준비 기간은 문재인 정부 때였다. 전 정부에서 5년 동안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열증상자가 늘어나는 등 준비 부실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정부는 이날 뒤늦게 100억원 규모의 긴급 예산 지원에 나섰다. 그런데 이미 지난 5월부터 '추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 2023. 8. 7.
헌재, 이상민 탄핵안 전원일치 ‘기각’…이상민 직무복귀 헌재, 이상민 탄핵안 전원일치 ‘기각’…이상민 직무복귀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진동 기자 헌재 "재난 대응 미흡했더라도 헌법·법률 위반 아니다" 유가족 "이태원참사 특별법 통해 책임 물을 것" 대통령실 관계자 "탄핵 소추권 남용, 심판 받을 것" 與 "습관적 탄핵병…거야가 혼란 가중" 野 "면죄부 아니다…장관직 자진 사퇴하라"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심판이 25일 기각됐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난 2월 8일부터 직무정지됐던 이 장관은 이날 헌재 선고와 동시에 직무에 복귀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결정했다. 지난해.. 2023. 7. 26.
[단독] ‘이태원 참사’ 경고‧현장 배치 요구 정보관 대통령실 집회 관리 투입 [단독] ‘이태원 참사’ 경고‧현장 배치 요구 정보관 대통령실 집회 관리 투입 < 프론트라인(탐사보도)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진동 기자 당시 이태원 담당 정보관 "현장 나갔으면 참사 막았을 것" 취지 진술 서울청 간부 “용산서 정보관 현장 배치했으면 상황 대처 원활했을 것” 정보관 건의 묵살 전 용산서 정보과장 "대통령실 주변 시위가 더 위험" [뉴스버스] 10.29 이태원 참사 직전 핼러윈 축제 인파 밀집 위험성과 안전 사고를 경고하고 참사 당일 현장 배치를 요구한 용산서 정보관을 대통령실 주변 집회 시위 관리에 투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 수사팀이 용산서 정보과와 서울경찰청 정보부 소속 정보관 및 간부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2023. 7. 26.
민주, '김건희 호객당해 구경' 해명에 "짜증 지수만 올려" 민주, '김건희 호객당해 구경' 해명에 "짜증 지수만 올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김건희 명품 쇼핑' 대통령실 공식 입장 아직 안나와 대통령실 관계자 "김건희, 호객에 구경했으나 물건 안사" 민주 "경호원들 뭘 했느냐, 호객 끌려 5군데나 돌았다고?" 리투아니아 매체 "스타일 아이콘 김건희, 쇼핑기회 안 놓쳐" 리투아니아 매체발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보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대통령실은 책임있는 입장을 밝히라”고 재차 요구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 명품 쇼핑’ 보도에 대해 이날까지 공식 입장이나 해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매일경제는 전날(14일) 밤 “김 여사가 가게에 들어가 구경한 것은 맞고 안내를 받았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 2023. 7. 17.
대통령실 출신 국토부 차관 "대통령실, 김건희 땅 몰랐다" 대통령실 출신 국토부 차관 "대통령실, 김건희 땅 몰랐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지난 3일 국토부 제2차관 임명…논란 당시 대통령실 소속 백원국 "예타는 말 그대로 예비"…원희룡 발언 그대로 옮겨 용역사에 책임 전가…"배후는 없고, 하필 김건희 땅 있었다" 대통령 국토교통비서관 출신인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대통령실 근무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 소유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백 차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당시였던 지난해 5월 대통령실에서 근무했고, 지난 3일 국토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한 백 차관은 "이 논란이 비롯된 게 6월"이라며 "6월에 들어와서 감사라든지 또 어디 언론사에서.. 2023. 7. 17.
한남동 관저 공사 등 실무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논란' 한남동 관저 공사 등 실무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논란'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대통령실 관리 비서관으로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업무 김오진 국토부 1차관, 주택 부동산 정책 업무 경험 전무 국토부 1차관, 주택 부동산 국토정책 건설정책 등 총괄 건교부 출범이래 30년간 비전문가 차관 전례 없는 일 [뉴스버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등의 관리 업무를 해오던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이 29일 개각에서 대한민국의 주택과 부동산 정책, 국토 정책 등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돼 전문성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김 1차관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내부 공사 업체로 김건희 여사와 인연이 있는 업체가 수의 계약으로 선정될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으로.. 2023. 6. 30.
이재명 "불체포 특권 포기…눈 떠보니 후진국" 이재명 "불체포 특권 포기…눈 떠보니 후진국"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이재명,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연설 "구속영장 청구하면 제 발로 가서 영장심사 받겠다" "민주당 갈등·분열 노리는 전략에 빌미 주지 않겠다" "압수수색·구속기소·정쟁몰두하는 압구정 정권" "尹 정권은 '국민 포기 정권'…지속적 퇴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검찰이) 소환한다면 10번 아니라 100번이라도 응하겠다.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에 무도함을 밝히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 2023. 6. 19.
中, 싱하이밍 조치 사실상 거부…"인신공격성 보도 유감" 中, 싱하이밍 조치 사실상 거부…"인신공격성 보도 유감"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중국, 한국 정부 싱 대사 '조치' 요구에 "싱 대사 직무" 중국 "(일부 매체) 인신공격성 보도 유감스럽다" 중국 정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싱 대사에 대해 중국 측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 데 대해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기자의 질의에 즉답하지 않은 채 싱 대사 관련 한국 언론 보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왕 대변인은 “한국 측의 관련 입장 표명과 함께 일부 매체가 싱하이밍 대사 개인을 겨냥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심지어 인신공격성 보도를 한 점에도 주목한다”면서.. 2023. 6. 14.
시한폭탄 尹의 입…"100년 전 일로, 日 무릎꿇으라 동의못해" 김태현 기자 워싱턴포스트, 尹 방미 직전 인터뷰 보도 민주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충격…무개념 인터뷰" 尹 "불법침공 당한 우크라 다양한 범위 지원 적절" 尹, 현지시간 기준 24~29일까지 방미…30일 귀국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5박 7일 일정의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르면서 출국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방미에 앞서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설득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는 불법 침공을 당한 상태이고, 다양한 범위의 지원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어.. 2023. 4. 25.
美, 한국 안보실 기밀 대화 도청…한미정상회담 코앞 악재 김태현 기자 온라인에 유출된 美 정보당국 기밀문건에 한국 도청 내용 김성한 안보실장 등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관련 논의 도청 미국 측 압박에 한국 폴란드 통한 포탄 우회지원 대화 담겨 대통령실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 할 예정"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미국의 국가안보 기밀을 담은 문건이 온라인에 유포돼 미 당국이 유포 경로 추적에 나선 가운데, 미국이 한국의 국가안보실 등 외교·안보 컨트롤타워를 도청한 정황이 드러나 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9일 브리핑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며 "과거의 전례, 다른 나라의 사례를 검토하면서 대응책을 한번 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미국이 우리의 국가안보실 고위 관계자의 기밀 대화.. 2023. 4. 10.
양손에 권력·돈 틀어쥔 대통령 참모들…평균재산 48억 김태현 기자 대통령실 재산 일반 국민 10.5배…부동산은 7.5배 文 정부 보다 3.5배… 尹 정부 장·차관보다도 더 많아 이원모 446억…김은혜 265억…김동조 124억 경실련 ,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37명 재산 분석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고위공직자들 평균 재산이 48억여원으로 일반 국민 평균 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실련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2년 관보에 공개된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37명의 재산 신고 내역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7명의 평균 재산은 48억3,000만원으로, 일반 국민 가구의 10.5배에 달했다. 이 가운데 부동산 재산은 평균 31억4,000만원으로 일반 국민(4억2,000.. 2023. 3. 14.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더 글로리'논란 끝 결국 사표 기자명 김태현 기자 대통령실, 임명 하루 만에 정순신 사의 표명 수용 한동훈·윤희근 인사 부실 검증 책임론 대두될 듯 25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김건희 여사 특검 촉구 촛불승리전환행동 집회에서 한 시민이 아들 학교 폭력 논란에 선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정 국수본부장은 자녀의 학교 폭력 논란이 확산되자 이날 임명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정 국수본부장의 사의를 곧바로 수용했다. 정 국수본부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아들 문제로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상황이 생겼고, 이러한 흠결을 가지고서는 국가수사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도저히 수행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국가수사본부장 지원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 고위직 1차.. 2023. 2. 27.
김성한 "北 비핵화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 김태현 기자 "北, 핵 선제 사용 가능성 공개 표명 엄중하게 보고있어"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적들과 대화할 내용·필요성 못느껴" 한·일 북핵 관련 대표 "한·미·일 긴밀한 소통"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북한 비핵화를 지지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고, 이를 위해 중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반복하고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개 표명하는 등 한반도의 지역 정세를 지속적으로 악화시키고 있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지난 보름여 간 7차례에 걸쳐 유례없는 빈도로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고, 지난 10일 관영매체를 통해 이러한.. 2022. 10. 13.
'거짓 해명 vs 왜곡 보도'…尹 발언 진실 공방 거세질 듯 이진동 기자 윤 대통령, 비속어 발언 사과 유감 표명 없었다 尹 "발언 왜곡보도로 동맹훼손…진상 밝혀야" 尹, 출근길 회견서 '비속어 발언' 직접 입장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순방 기간 중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의 약식 문답회견(도어스테핑)에서 비속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 세계 초강대국 두 세 개를 제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 능력만으로 지킬 수 있는 국가는 없다. 동맹이 필수적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속어 발언 논란 당사자인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예상됐던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이.. 2022. 9. 27.
추경호 "영빈관 예산 8월에 대통령 비서실서 요청" 김태현 기자 추경호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진 않았다" 대통령실, 예산요구서 제출 시한 3개월 넘겨 예산 요구 김수흥 "대통령실 예산 프리패스냐"…추경호 "실무 검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영빈관 신축 예산과 관련해 "8월에 대통령 비서실에서 공식 요청이 왔다"고 답변했다. 그는 해당 사업 내용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예산안에 영빈관 신축 예산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묻자 추 부총리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기재부에 요청했다"고 답했다. 이어 "각 부처는 기재부에 예산안 요구서를 5월말까지 낸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은 5월 10일인데, (영빈관 신축 예산은) 그 사.. 2022. 9. 22.
김건희 착용 '보석' 신고 누락?…대통령실 "지인한테 빌려" 김태현 기자 대통령실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순방에 동행했던 김건희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한 보석 장신구 등의 재산 신고 누락 논란이 일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의 ‘김 여사 보석 장신구 지인으로부터 대여’ 주장은 “(나토정상회의 순방 당시) 현지에서 빌린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오전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나토정상회의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가 있는데, (윤 대통령의) 재산 신고 내역에는 보석류가 없는데 확인했느냐”고 묻자,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보도는 봤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검증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후 국회운영위가 끝난 뒤 윤 비서관은 전 의원을 .. 2022. 8. 31.
정책수석 이관섭·홍보수석 김은혜·안보실2차장 임종득 이대 기자 대통령실, 2실 5수석에서 2실 6수석 체제로 개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실 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최영범 대외협력특보.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정책기획수석을 신설하고 수석비서관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발탁했다. 또 홍보수석에는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 자진사퇴한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 후임에는 임종득 전 국방비서관을 임명했다. 최영범 홍보수석은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겼다. 정책기획수석의 신설로 대통령실의 직제는 기존 2실(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5수석(정무·경제·시민사회·사회·홍보)에서 ‘2실 6수석’ 체제로 바뀌었다.. 2022. 8. 22.
北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대통령실 "매우 유감" 이대 기자 김여정 "어리석음의 극치…尹 인간자체가 싫다" 막말 대통령실 "대통령 실명 거론 무례한 언사. 매우 유감" 한미, "北 도발억제와 대화복귀 견인 공조하기로" 박지원 "김여정 노동신문 담화 이례적…핵실험 다가오는 듯"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절대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담대한 구상’을 언급한 지 나흘 만이다. 김 부부장은 이날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을 단 담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까지 언급하며 “그 인간 자체가 싫다.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이라고..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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