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국민의힘85

대선 주자 ‘기근 아닌 기근' 원인은 '서민 배제’의 정치 때문 대선 주자 ‘기근 아닌 기근' 원인은 '서민 배제’의 정치 때문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여권 주자들 내리막… 한동훈은 ‘남 탓’, 원희룡은 '조급증' 이재명 대안 없는 민주당, 비주류 탄압이 빚어낸 결과 지지층과 중상층만 대변하는 정치가 대선 주자 부실 원인 한국 정치사를 돌아보면 야당보다 여당에 대선 주자들이 많았다. 대통령 5년 단임제에서 여권은 대통령을 배출하는 즉시 대선 주자군 형성이 시작된다. 반면 야당은 정권에 맞서는 과정에서 강한 구심점을 형성한다. 지금 여야 정치권도 그렇다. 다만 전례 없는 특이 상황이 벌어져 있다. 국민의힘은 대선 주자의 수는 많지만 차례차례 내리막길로 빠져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원 톱’이 유례 없이 흔들리는 동.. 2023. 8. 29.
정국 진짜 뇌관, 잼버리 책임 아닌 ‘국방부 외압·백현동 의혹' 정국 진짜 뇌관, 잼버리 책임 아닌 ‘국방부 외압·백현동 의혹'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수민 정치평론가 ‘잼버리’와 ‘쌍방울’, 여론 구도에 큰 변화 일으키진 않아 '채 상병 사망 책임' 장성 비호 의혹, 이념 초월 민감 사안 '백현동 의혹'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 내년 총선 최대 변수 현재 거대 양당의 악재로 꼽히는 것은 ‘잼버리 실패’와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이재명-이화영 의혹’이다. 하지만 이 사안들이 구도를 크게 바꾸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잼버리 실패,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부정평가층이 부정평가 강도를 더 높이게 만들고 국민의힘의 확장을 틀어막고 있다. 하지만 거꾸로 말해, 이런 .. 2023. 8. 14.
헌재, 이상민 탄핵안 전원일치 ‘기각’…이상민 직무복귀 헌재, 이상민 탄핵안 전원일치 ‘기각’…이상민 직무복귀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진동 기자 헌재 "재난 대응 미흡했더라도 헌법·법률 위반 아니다" 유가족 "이태원참사 특별법 통해 책임 물을 것" 대통령실 관계자 "탄핵 소추권 남용, 심판 받을 것" 與 "습관적 탄핵병…거야가 혼란 가중" 野 "면죄부 아니다…장관직 자진 사퇴하라"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심판이 25일 기각됐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난 2월 8일부터 직무정지됐던 이 장관은 이날 헌재 선고와 동시에 직무에 복귀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결정했다. 지난해.. 2023. 7. 26.
"고발장 전달자 손준성 아니다고 할 수 있나"에 답변못한 김웅 "고발장 전달자 손준성 아니다고 할 수 있나"에 답변못한 김웅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재판부, 손준성 재판에 출석한 김웅 의원에게 직접 질문 김웅, '예스' '노' 대답않고 "그럴 가능성은 낮다" 추측 답변 김웅 "'손준성 보냄' 메시지 자체는 조작됐다고 생각 안 햬" '고발사주'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가 증인으로 출석한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고발장 전달자가) 손준성 검사가 100% 아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직접 질의했지만 김 의원은 '예스' '노' 답변을 못하고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추측성 답변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10일 손준성 검사의 재판에 참석한 김 의원에게 직접 질의했다. 이날 재판은 오전 10시쯤 시작해 저.. 2023. 7. 12.
[고발사주 재판] 김웅 “고발장 미래통합당에 보낸 것 맞아" [고발사주 재판] 김웅 “고발장 미래통합당에 보낸 것 맞아"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검찰, 지난해 9월 ‘고발사주’ 의혹 김웅 불기소 처분 김웅 ”선대위 부위원장 조성은에게 준 건 당 전달 의미" "조성은 전달을, 당 전달로 볼 수 없다"는 검찰 논리 깨져 김웅 "(하지만) 고발장과 판결문 전달 잘 기억나지 않아" '고발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당시 고발장을 조성은씨에게 보낸 이유에 대해 "조씨가 선대위 부위원장이니까 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보내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10일 법정 증언했다. 김 의원이 2020년 4월 초 텔레그램 메시지로 고발장을 조성은씨에게 보낼 당시 조씨는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 직책에 있었다. 검찰은 지난해 9.. 2023. 7. 12.
한국전쟁이 국제전 아니라고?…학계 모욕한 국민의힘 한국전쟁이 국제전 아니라고?…학계 모욕한 국민의힘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수민 정치평론가 문재인 '1950 미중전쟁' 책 추천에 국민의힘 성토 잇따라 보수학자 김학준도 ”(한국전쟁은) 내쟁적 요소 지닌 국제전“ ‘1950 미중전쟁’은 ‘미중 1대1’ 아닌 ‘미·중갈등 전초전’ 의미 ‘북 뺐으니 북한 미화’라더니, ‘중 넣었으니 중국 미화’? '내쟁적 요소를 지닌 국제전'. 정치학자 김학준은 2020년 6월호에서 한국전쟁을 이렇게 정리했다. "스탈린과 김일성의 밀약, 개전에 대한 스탈린의 명시적 지시와 지원, 그리고 마오쩌둥의 동의 등이 이 전쟁의 성격을 분명히 말해준다. 그러나 내쟁적 성격을 일정하게 인정해 '내쟁적 요소를 지닌 국제전'으로 명명하고.. 2023. 7. 3.
이재명 "오염수 반대 국민 수사하는 나라 어딨나" 이재명 "오염수 반대 국민 수사하는 나라 어딨나"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이재명,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범국민대회' 참석해 발언 최근 노량진 수조 속 바닷물 마신 국민의힘 의원들 비판도 나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괴담 유포한다며 수사한다고 협박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이 대표는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범국민대회'에서 "일본이 우리의 바다를 오염시키려고 하면 당당하게 '(방류)하지 마라, 안전성 검증 같이하자'고 말해야 주권국 아니겠느냐"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 2023. 7. 3.
국힘, 수조 바닷물 '먹방쇼'까지…민주 "생선도 황당했을 것" 국힘, 수조 바닷물 '먹방쇼'까지…민주 "생선도 황당했을 것"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민주 "웃기는 행보, 대통령에게 아부 작작해라" 민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범국민대회 개최 "제발 수준이하 쇼좀 그만하라" 댓글 넘쳐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 속 물을 손으로 퍼서 마시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응한다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 바닷물 ‘먹방 쇼’를 하자 ‘수준 이하 쇼’라는 지적들이 1일 쏟아졌다. 국민의힘 소속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영선·류성걸 등 기재위 의원들은 전날인 지난달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먹어볼까요’라며 손으로 수조속 바.. 2023. 7. 3.
'이태원 특별법' 野 주도 패스트트랙 의결...與 반발·퇴장 '이태원 특별법' 野 주도 패스트트랙 의결...與 반발·퇴장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재석 185석중 184명 찬성, 반대 1명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30일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에 반대해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재석 185명 가운데 찬성 184명, 반대 1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표결 전 본회의장 밖으로 나갔다. 이 법안에는 이태원 참사의 독립적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비롯, 특별검사 수사가 필요할 경우 특검 임명을 위해 국회 의결을 요청할 수 있다는 .. 2023. 7. 3.
김기현 "검사 공천 없을 것…尹도 같은 뜻" 김기현 "검사 공천 없을 것…尹도 같은 뜻"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김기현, 尹과 일대일 회담 자주 해…10번 이상 만나 "당·정·대 불협화음 없다 단언"…"사전에 긴밀히 얘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이른바 '검사 공천'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김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도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1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말한 것처럼 검사 공천은 없다"며 "용산이 낙점한다. 검사들이 마구마구 박힐, 그런 일 없다. 그럴 일 없도록 할 것이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검사 공천', '검사 왕국' 추호도 없다. 명확하게 말씀.. 2023. 6. 23.
이재명 "불체포 특권 포기…눈 떠보니 후진국" 이재명 "불체포 특권 포기…눈 떠보니 후진국"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이재명,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연설 "구속영장 청구하면 제 발로 가서 영장심사 받겠다" "민주당 갈등·분열 노리는 전략에 빌미 주지 않겠다" "압수수색·구속기소·정쟁몰두하는 압구정 정권" "尹 정권은 '국민 포기 정권'…지속적 퇴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검찰이) 소환한다면 10번 아니라 100번이라도 응하겠다.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에 무도함을 밝히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 2023. 6. 19.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85%… 윤석열 정부 발목 잡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85%… 윤석열 정부 발목 잡아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수민 정치평론가 30대의 강력한 반대와 보수층 다수의 반대 주목해야 2030세대·중도, '일본 문제' 아닌 보편적 안전 문제로 봐 윤석열 정부, ‘방류 연기’ 촉구 태평양도서국과 대조적 “마시겠다”는 말 비과학적…안심시키기보다 반감 자극 1960년부터 제휴를 맺어온 한국일보와 요미우리신문이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도쿄 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삼중수소) 희석 후 바다로 방출하기로 한 일본 정부 결정에 찬성하느냐"라는 질문에 일본 응답자 60%가 찬성하고 반대는 30%에 그쳤지만, 한국 응답자는 83.8%가 반대한다고 밝혔고 찬성은 11.9%밖.. 2023. 6. 19.
황보승희, 피멍 사진 공개…전 남편 폭로에 '가정폭력' 맞불 황보승희, 피멍 사진 공개…전 남편 폭로에 '가정폭력' 맞불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이대 기자 황보승희, 코피·피멍 사진 올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주장 황보승희, "전 남편, 식탁 엎고 목 조르고 친정 식구 폭행" 황보승희 "불법자금 수수 의혹은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 경찰, 불법자금 수수액 기재된 명부 확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피를 흘리는 얼굴 사진과 피멍든 어깨 사진을 올리고 “가정 폭력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황보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복수하려는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을 토대로 경찰 수사가 1년 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까지 황보 .. 2023. 6. 19.
"2024년 총선 대승하는 쪽 2027년 대선에선 필패" "2024년 총선 대승하는 쪽 2027년 대선에선 필패"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수민 정치평론가 내년 총선서 누가 이기든 ‘기울어진 운동장’은 없다 총선 대승한 쪽 대선 패배, 총선 박빙이면 대선도 박빙 "현재 분위기라면 국민의힘 170석, 민주당 120석"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이 방송과 저서에서 2024년 총선 결과를 예측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악플을 달기도 하지만, 엄 소장은 2020년 총선을 놓고 ‘민주당 180석’을 적중시켜 '엄문어'로 불려진 바 있다. 여러 여론조사 분석가가 그렇듯 엄 소장도 당파성을 강하게 띠고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에 나의 총선 예측과는 꽤 차이가 있지만 이번 예측도 가볍게 들리진 않는다. 엄 .. 2023. 6. 12.
민주당 겹 악재에도 국민의힘 지지율 안 오르는 이유 민주당 겹 악재에도 국민의힘 지지율 안 오르는 이유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수민 정치평론가 해결 능력 못 보여주고 '남탓'과 '자화자찬'만 ’경제 민주화' ’복지‘와 담 쌓고 시늉조차 안 해 '도덕적 우위' 착각한 尹 대통령 ’겁 없는 폭주‘ 지난주 이 칼럼에서, ‘민주당이 더 도덕적’이라고 평가하는 국민들이 21.3%밖에 안 된다는 여론조사를 인용하면서(거대양당이 ‘별 차이 없다’ 41.1%, ’국민의힘이 더 도덕적‘ 37.6%) 민주당의 현실을 진단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제를 더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최근 민주당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너끈하게 앞서 나가고 있지는 못한다. 총선에서 여야 어느 쪽이 이기는 게 나을지를 물어보면, .. 2023. 5. 30.
민주, '도덕성 우위 통념' 깨져 충격…'저쪽보다 낫다'대응 결과 민주, '도덕성 우위 통념' 깨져 충격…'저쪽보다 낫다'대응 결과 < 김수민 정치클리어링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수민 정치평론가 도덕성, ‘민주당이 낫다’ 21.3% vs ‘국힘이 낫다’ 37.6% 민주 지지층에서 확증편향층 비중이 더 높다는 조사도 내 눈에 '들보' 상대 공격으로 '커버'하려다 불신 불러와 '건설노조 분신 방조' 조선일보 보도에 '쿵짝' 맞춘 국민의힘 최근 더불어민주당에게 일대 충격을 안긴 여론조사 결과 두 가지가 공개되었다. 하나는 민주당이 티브릿지 코퍼레이션과함께 자체 실시한 조사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어느 쪽이 더 도덕적이라고 보는지를 질문했다(2023년 5월 10~11일 전국 만19세 이상 1,000명 대상 자기 기입식 휴대전화 웹 조사 방식,.. 2023. 5. 22.
尹 미국 국빈 방문, ‘처음과 끝’이 좋지 않았다 김수민 정치평론가 尹 지지율, 민주당 악재 불구 30%선에서 고착 WP기사 논란 불구 尹 ‘가짜뉴스’ 비판은 자가당착 ‘강제동원 해법’ 부담이 성과 부풀리기로 이어져 4월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3%였다. 그 전주에 비해 긍정 평가는 1%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다(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상대로 무선 95% 및 유선 5% 전화면접 조사. 응답률은 10.2%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난 연말 연초에 상승했던 윤 대통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끝에 이제 구조적으로 낮은 .. 2023. 5. 2.
신당, 후라이드·양념 반반치킨 아닌 '닭한마리'는 되어야 김수민 정치평론가 금태섭, 김종인 윤 캠프 합류 오류부터 먼저 반성해야 고발사주 김웅, 퇴출 마땅 인물이 신당 논의 왜 끼나 정의당 ‘세 번째 권력’이 말하는 ‘중원’에는 '답 없다' 판 엎으려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말고 ‘닭한마리’로 "무당층이 30%를 넘어간다. 제3지대 신당이 가능하다." "거대양당의 힘은 강력하고, 현행 선거제도가 유지되는 한 거대양당 체제로 갈 수밖에 없다." 총선을 1년 앞둔 요즘 여러 곳에서 읽고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둘 다 틀렸다. 첫째, 무당층이 아무리 많아도 대안이 시원찮으면 아예 거대양당 비판층은 투표에서 빠지거나 양당 중 한쪽 잔을 울며 마신다. '역대급 비호감'이라던 지난 대선에서 거대양당 후보의 총득표율은 무려 96.39%였다. 둘째, 신당이 잘 .. 2023. 4.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