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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46

[단독] 검사장 승진 손준성이 '추미애 사람'이라고? [단독] 검사장 승진 손준성이 '추미애 사람'이라고?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尹징계취소 소송서 尹측 "추미애가 인사한 사람" 주장 법무부 측 반박 없이 尹 측 주장 옹호하기도 추미애,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손준성, 尹과 타협한 인사" 원고 尹-피고 한동훈 장관 소송서 법무부 소극 대응' 일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당시 받은 정직 2개월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 재판에서 윤 대통령측이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를 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인사를 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손 검사는 한동훈 장관의 보직 추천으로 윤 대통령이 재가하는 하반기 검찰고위간부 정기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 지난 7일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부임했다. 앞서 지난해 7월.. 2023. 9. 15.
'1타강사'라는 원희룡, '김건희 로드' 반박 사실관계 틀려 '1타강사'라는 원희룡, '김건희 로드' 반박 사실관계 틀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팩트체크 형태로 방송했지만, 기본·핵심 팩트 틀려 '착수보고서'가 '중간보고'?…대안 근거 없는 착수보고서 핑계 양평군민 강상면안 지지?…양서면안(원안) 기정사실화 상태 예비타당성 말 그대로 예비라고?…경제·정책·기술성 다 따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희룡 TV'에 서울-양평고속도로의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들을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마치 '1타 강사'처럼 강의하는 형식이다. 언론과 야당에서 제기되는 의혹 들에 대해 팩트체크를 하는 형식인데, 원안 노선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땅에 가깝게 변경된 '대안 노선' 으로 갑자기 바.. 2023. 7. 17.
尹 징계 소송, '피고 한동훈' 법무부 측 증인신문 '5분' 尹 징계 소송, '피고 한동훈' 법무부 측 증인신문 '5분'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법무부 측의 티나는 '소극적 의무 방어?' 증인신문, 윤 대통령 측 1시간 vs 법무부 측 5분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당시 받은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우려한 대로 법무부가 일종의 '의무방어'만 하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 측이 1시간 이상 증인 신문을 한 반면 법무부 측은 "재판부가 질문해서, 이미 답변이 나와서"라는 등 대부분의 질문을 넘기고 약 5분 만에 신문을 끝냈다. 재판 초기부터 어느 정도 '이해충돌'이 예상됐던 것처럼 법무부가 '패소할 결심'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고법 행정1-1부(심준보 부장판사)는 20일 윤.. 2023. 6. 23.
5.18 기념식 참석한 尹 "오월 정신, 헌법 정신 그 자체" 5.18 기념식 참석한 尹 "오월 정신, 헌법 정신 그 자체"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관련 직접 언급은 없어 尹 "오월 정신 계승한다면 민주주의 위협에 맞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기념사에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것이다. 이.. 2023. 5. 19.
시한폭탄 尹의 입…"100년 전 일로, 日 무릎꿇으라 동의못해" 김태현 기자 워싱턴포스트, 尹 방미 직전 인터뷰 보도 민주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충격…무개념 인터뷰" 尹 "불법침공 당한 우크라 다양한 범위 지원 적절" 尹, 현지시간 기준 24~29일까지 방미…30일 귀국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5박 7일 일정의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르면서 출국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방미에 앞서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설득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는 불법 침공을 당한 상태이고, 다양한 범위의 지원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어.. 2023. 4. 25.
한동훈의 앞과 뒤, 인사 검증 권한만 챙기고 책임은 방기 기자명 김태현 기자 국정원에 인사 세평 수집 기능까지 주고도 검증 실패 한동훈, 인사 검증 투명성 강조하더니 '비밀주의' 일관 학적 변동도 필수적 체크 대상…진짜 몰랐을까 인사 검증 '책임' 강조하더니, 검증 실패는 '정무적 책임'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아들 학교 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인사 검증' 책임을 두고 "정무적인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1차적인 검증이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에 있고, 그 상관이 저이니까 제가 책임을 느끼는 것은 맞다"며 유체이탈 화법을 사용했다. 한 장관은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엔 "아니다"면서 선을 그었고, 학교 폭력 의혹을 "몰랐다"고 밝혔다. 인사 검증 권한을 쥐었지만, 검증 실패에 대해선 인사정보관리단을 .. 2023. 3. 2.
軍 "北 저수지 발사 미사일, 감시 회피 '궁여지책'" 김태현 기자 軍, 발사 초기 이동식 발사 차량 발사 미사일로 분석 북한이 지난달 25일 저수지 수중에서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을 두고 군 당국이 "감시를 회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평가했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9월25일 있었던 북한 태천 일대 상황과 관련해 징후를 감시하고 있었다"면서 "(북한미사일은) 우리의 '킬체인' 능력을 의식한 궁여지책이며 한미 감시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킬체인은 우리 군이 구축하고 있는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 징후가 포착됐을 때 선제적으로 발사 원점을 타격하는 개념이다. 김 실장은 "SLBM은 잠수함에서 발사가 이뤄질 때 무기체계로서 실효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초기에 .. 2022. 10. 13.
[단독] 尹장모·김건희 수사 경찰관 콕 집어 대통령 취임식 초청 김태현 기자 담당 경찰관에 직접 전화로 취임식 참석 요청 청룡봉사상 수상 이유댔지만 다른 수상자 초청 없어 고발인측 "부적절하고 국민감정 무시한 비상식적인 일" "尹 처가 수사 담당 이유였다면 심각한 사안" 지적 나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모씨와 최씨의 장남 처남, 김건희 여사 등 최씨 일가가 연루된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관 A경위가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현재 경기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가 9개월 째 수사 중이고, A경위는 반부패 경제수사대 소속이다. A경위에 대한 초청은 A경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요청한 뒤, 이후 행정안전부 취임행사 실무추진단이 경기남부청 반부패경제수사대장 앞으로.. 2022. 8. 31.
[단독]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은 尹 가족·측근 방어팀? 전혁수 기자 尹 장모 법률대리인,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근무 '제보사주'프레임 만든 변호사도 법률비서관실 근무 주진우 비서관, 경선 캠프 때부터 '김건희·尹장모 대응' 윤석열 대통령과 가족·처가에 대한 의혹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했던 인사들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 상당수 배치된 사실이 2일 확인됐다. 1. 장모 고소 사건 법률대리 맡았던 변호사, 법률비서관실 근무 지난해 7월 21일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과거 동업자였던 정대택씨를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할 당시 최씨의 법률대리인이었던 이충윤 변호사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행정관은 고소 당시 입장문을 내고 "정씨는 2019년부터 최씨와 그 가족들을 끌어들여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악의적 허위사실을.. 2022. 8. 3.
윤 대통령 지지율 28%…취임 81일만에 30%선 붕괴 전혁수 기자 20대 지지율 지난조사보다 9%p 급락한 20% 국민의힘 지지층 30%·무당층 68%가 부정 평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81일만에 30%선이 붕괴되며 28%로 내려앉았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7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28%에 그쳤다. 지난 7월 3주차 조사보다 4%p 하락한 수치다. 반면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부정 평가 응답은 62%에 달해 지난 조사보다 2%p 늘어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2030세대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에서 29%였던 20대(18~29세)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는 20%로 .. 2022. 7. 29.
'독단' '일방적 정책결정'- 경찰국 신설과정서 표출된 국정운영 방식 윤석규 칼럼니스트 윤 대통령, 선거 이겼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생각 버려야 독단의 정치와 일방주의적 정책 결정 대통령들 불행한 결과 1. 경찰국 신설, 야당과 대화조차 없이 속전속결 처리 행정안정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담은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7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는 일부 경찰간부들은 예고했던 전국경찰회의 소집을 취소했다. 야당은 국회에서 당분간 계속 문제를 제기하겠지만 경찰국 설치를 둘러싼 공방은 일단 마무리된 셈이다. 경찰국 설치 찬반 과정에서 여야 양측과 당사자인 경찰의 내놓은 주장에는 각각 타당한 부분과 논거가 부족한 부분이 공존한다. 쟁점별로 살펴보자. 첫째, 경찰에 대한 통제장치의 필요성이다. 생뚱맞게 경찰 독립을.. 2022. 7. 29.
尹 '내부총질' 문자에 이준석 "양두구육" "오해 없다" 직격 전혁수 기자 윤 대통령은 침묵하고, 권성동은 연이틀 고개 숙여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가 보도된 직후인 26일 오후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울릉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고 지칭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양두구육'이라고 반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그 섬에서는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팝니다. 이 섬은 모든 것이 보이는 대로 솔직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릉도""라고 적었다. 이 대표가 겉과 속이 다름을 의미하는 4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의 뜻인 '양 머리.. 2022. 7. 29.
[단독] 공수처 고발사주 수사부서에 '尹사단' 있었다…현재 대통령실 근무 전혁수 기자 '고발사주' 수사 발표 2주후 사표수리, 이후 대통령실로 부산저축은행 사건 때 尹과 인연…국정농단 특검팀 합류도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 꼽히는 검찰수사관 출신 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고발사주' 사건 수사부서에 소속돼 있다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채용돼 현재 근무 중인 사실이 26일 확인됐다. 뉴스버스 취재 결과, 현재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김모씨는 공수처에서 고발사주 사건에 대한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경력 수사관 공채에 지원해 같은 달 10월 26일부터 올해 5월 18일 까지 공수처에서 일했다. 김씨의 사표 수리 시점은 공수처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총선개입' 사건 일명 '고발사주'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5월.. 2022. 7. 27.
윤 대통령 "내부 총질하던 당대표 바뀌니 달라졌다" 전혁수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대화 카메라에 포착 尹, 이준석 향한 '악감정' 권성동에게 고스란히 표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텔레그램 문자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날 오후 국회 카메라 취재 기자들에게 포착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텔레그램 문자 대화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권 원내대표에게 이날 오전 11시 39분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라는 문자를 보내고 1분 뒤인 11시40분에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는 내용을 또 보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그동안 불편했던 심기가 고스란히 드러난 내용이다. 권.. 2022. 7. 27.
尹 "전 정부보다 낫다"했지만, '文 정부가 낫다' 57.8% 전혁수 기자 '文 정부가 낫다' 57.% vs '尹 정부가 낫다' 32.8% 미디어토마토, 윤 대통령 지지율 30.4%까지 하락 한국갤럽, 윤 대통령 부정평가 53%→60% 치솟아 윤석열 대통령은 각종 비판이 나올 때마다 '전 정권'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와의 비교우위를 강조해왔는데,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낫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2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를 전임 문재인 정부와 비교할 때 어느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7.8%가 '문재인 정부'를 택했다. 윤석열 정부에 높은 점수를 주겠다는 응답은 32.8%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전 연령대에서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낫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지역별로 살펴봐도 국민의힘 지.. 2022. 7. 22.
홍준표 "김건희 팬클럽 회장이 여당 인사 군기 잡아" 전혁수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등 주변인물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했다. 홍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영부인 제도가 생긴 이래 영부인이 정치의 주인공이 된 사례도 없었고 요란스런 외부 활동도 한 일이 없다"며 "정치인도 아닌 영부인이 팬카페가 생기는 것도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그 팬카페 회장이란 사람이 설치면서 여당 인사들 군기를 잡는 것도 참 어이없는 일"이라며 "말들은 안 하고 모두 쉬쉬하고 있지만 앞으로 있을 정치혼란을 막기 위해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정치인들이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는 계기는 스트레이트 뉴스가 아니라 가십성 단발기사가 페이크뉴스와 합성돼 소문으로 떠돌 때 일어난다"며 "최근 나토.. 2022. 7. 22.
尹 대통령, 탈북어민 북송 사건 "헌법·법률 따라 진행" 전혁수 기자 사적 채용 논란 질문 나오자 답하지 않고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10월 중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후 NLL 인근에서 해군에 나포된 북한 어민 2명을 북송한 것과 관련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원칙론을 고수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검찰과 국정원 조사가 진행 중인데 어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은 모든 국가의 사무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록 외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관련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켰다"며 서훈 전 국정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허위공문서작성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 2022. 7. 18.
윤석열 정부 경제대책 '잘못하고 있다' 66.3% 전혁수 기자 KSOI, 尹 지지율 32%…부정평가 63.7% 리얼미터, 70대 빼고 전 연령대서 '부정평가' 높아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경제대책을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6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KSOI)가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현 정부의 전반적인 경제위기대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66.3%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4%에 그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 북한 측 서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 선원 16명 살해 혐의가 있던 북한 어민을 북한으로 송환한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안보문란'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서는 51.8%의 응답자가 "공감..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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