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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4

김건희 참석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서 몸싸움 왜? 김건희 참석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서 몸싸움 왜? < 포토‧비디오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문화예술단체,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오정희 위촉 반발 "오정희, 박근혜 시절 블랙리스트 실행 핵심 가담자" 문화예술단체 개막식 진입하려다 경호원·경찰과 몸싸움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들이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가담자로 지목된 오정희 소설가가 위촉된 데 대해 반발하며 14일 국제도서전 개막식장에 진입하려다 제지하는 대통령 경호처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문화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등 문화예술단체는 14일 오전 국제도서전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정희씨는 박근혜 정부.. 2023. 6. 15.
윤 대통령, '정치보복' 주장에 '정상적 사법시스템' 반박 이대 기자 윤 대통령 "민주당 정부 때는 '적폐 수사를' 안했느냐" 검찰, 과거 문재인 정부 대상 사정 수사 본격화할 듯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수사를 ‘정치 보복’이라는 야당 주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적인 사법 시스템’이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의원 관련 수사에 대해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이 나온다”고 묻자 “민주당 정부 때는 (과거 정부 적폐 수사를) 안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형사사건 수사라고 하는 건 과거의 일을 수사하지 미래의 일을 수사할 수는 없다”면서 “정상적인 사법시스템을 정치 논쟁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과거 일부터 수사가 이뤄지고 .. 2022. 6. 20.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구속영장 기각 전혁수 기자 법원 "범죄 혐의 대체적 소명됐지만 일부 혐의는 다툼 여지" 문재인 정부 초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장들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백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대한 대체적인 소명은 이뤄진 것으로 보이나 일부 혐의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피의자(백 전 장관)가 현재 별건(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으로 형사재판을 받는 점이나 피의자의 지위·태도에 비춰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다른 피의자나 참고인을 회유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게 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 2022. 6. 20.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전 장관 압수수색 전혁수 기자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장관의 한양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백 전 장관의 사무실과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 산하기관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019년 8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백 전 장관,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산업부 국장 2명, 산업부 과장 1명 등 5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은 고발장에 이들이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인사들의 임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정권 측 인사라는 아유로 사출을 제출하도록 종용했다고 적었다. 동부지검은 이달 초 백 전 장관을 제외한 피의자 4명의 조사를 마쳤다. 검찰은 조만..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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