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무조사무마1 "건진법사, 고위공무원에 세무조사 무마 청탁했다" 이대 기자 세계일보, "대통령실, 건진법사 청탁받은 고위공무원 조사" 대통령실, 무속인 이권개입 여부 사실관계 확인 착수 대통령실이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62)씨에게서 민원을 청탁받은 것으로 알려진 고위공무원에 대해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2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전씨가 고위공무원 A씨에게 중견 기업인의 세무조사 무마를 부탁한 사실을 파악하고 조사에 나섰다. 세계일보는 “전씨와 기업인 B씨가 만나는 자리에 A씨가 함께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당시 B씨 기업은 세무조사를 앞두고 있었으며, 전씨와 B씨는 A씨에게 세무조사로 인한 애로 사항을 언급하며 무마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또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전씨가 최근 기업인들을 두루.. 2022. 8.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