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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시위2

文사저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 근무 들통뒤 사표 이대 기자 극우 유튜버 동생과 유튜브 '합동 방송'도…현재 영상 삭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고성 시위'를 벌여온 극우 유튜버의 친누나인 안모씨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만인 13일 사표를 제출했다. 안씨는 전날(12일) 대통령실 근무 논란 직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노컷뉴스가 13일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안씨는 극우 유튜버 동생의 영상 업체에서 일하다 지난해 11월 당시 윤석열 후보의 대선 캠프에 합류해 영상 편집 등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안씨 근무 논란에 대해 “안씨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선거 캠프에 참여해 영상편집 등의 일을 했고, 이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실에 임용된 것”이라.. 2022. 7. 13.
尹, 文사저 시위에 "법대로…집무실도 시위 허가되는 판" 전혁수 기자 박용진 "졸렬하다…현 대통령-전 대통령 시위가 같나"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들이 욕설 시위를 벌이는 것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출근길에 문 전 대통령 사저 주변 시위에 관해 기자들이 질문하자 "글쎄 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앞서 더불어민주당 측이 "할 수 있는 조치를 하라"고 요구한 것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집회결사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권 중 기본권"이라며 "그 집회결사의 자유를 임의대로 억누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집회의 기준에 맞으면 집회를 할 수 있는 것"..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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