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주1 [단독] '참수부대' 기밀 빼간 北해커 국내서 코인투자사 운영했다 전혁수 기자 北해커 자금 받은 민간인, 코인투자사 운영 뒤 수익금 전달 민간인 공범은, 2018년 北해커 불법 도박사이트 고객유인책 민간인 공범, 北해커 지령 받고 육군 대위 간첩활동 지원 현역 '김정은 참수부대' 소속 김모 대위가 가상화폐를 받고 북한 해커(공작원)에게 참수부대 임무 관련 기밀을 넘긴 일명 '육군 대위 간첩 사건'의 민간인 공범이 북 공작원의 자금으로 가상화폐 투자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간인 공범 이모씨는 가상화폐 투자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올린 뒤 수익금 일부를 북한 공작원에게 전달했다. 이씨는 북 공작원에게서 60만달러(6억 6,000여만원)를 받아 가상화폐 투자업체 H사를 세웠다. 사실상 북한 공작원이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코.. 2022. 6.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