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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감2

이상민 "행안부 경찰국 3개과에 15명, 국장은 치안감" 이대 기자 경찰직협 "경찰국 설치 철회" 피켓시위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행안부에서 ‘경찰 통제’를 담당할 조직을 ‘경찰국’으로 하고, 경찰국장은 경찰에서 파견된 치안감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국에는 3개과에 15명 가량을 둘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의 발언은 행안부의 경찰제도개선 최종안 발표(15일)를 하루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발표안에 포함된 내용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장관은 “경찰국 신설로 경찰 치안감은 현재 30자리에서 31자리로 하나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경찰국의 기능 및 구성과 관련 “경찰 인사와 법령 제·개정, 국가경찰위원회 구성·안건 부의·재심의, 자치경찰 업무 등을 맡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인사.. 2022. 7. 15.
초유의 치안감 인사 번복…'경찰 길들이기' vs '대통령 결재 패싱' 이대 기자 치안감 28명 인사 2시간 만에 번복…7명 보직 수정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 행안부와 경찰 진실게임 양상 행안부 장관 "대통령 결재 전에 경찰이 공지해 사달났다" 김창룡 경찰청장 "명단 전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 경찰 고위직 치안감 28명의 인사가 발표된 지 약 2시간 만에 7명의 보직이 바뀌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졌다. 행안부는 경찰이 최종안이 아닌 중간버전을 발표해 벌어진 ‘단순 행정 착오’라고 해명했지만, ‘경찰 길들이기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은 22일 “경찰 인사안을 수정하거나 변경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경찰 길들이기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이날 “대통령은 밤 10시에 결재를 한번 밖에 하지 않았고, 기안 단계에 있는 것..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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