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영호1 '용산 각본대로'…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 '친윤계' 독식 김태현 기자 김기현, 당대표 선출…"실력있는 인물 삼고초려 하겠다" 최고위원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尹 "나라의 위기, 당의 위기 정치적으로 악용 말아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원을 받은 김기현 후보가 신임 당대표로 8일 선출됐다. 당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을 친윤계가 모두 차지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는 득표율 52.93%(24만 4,163표)을 기록했다.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가 결선투표를 진행하는데, 김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를 확보하면서 결선 투표없이 김 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김 후보의 뒤를 이어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는 각각 23.37%(10만7,803표), 14.. 2023.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