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혁신위2

"1년 내내 흔들고 싸가지 논하나"…'이준석 vs 윤핵관' 폭발 이대 기자 이준석 "대표 때리면 훈수고, 대표가 반박하면 내부총질이냐" 이준석 "대선 승리의 원흉 소리 들을 때도 참았다" 이준석, 정진석 겨냥 "당대표 몰아내자했어도 공관위원장 맡겼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소위 윤핵관으로 불리는 당내 친(親)윤 그룹을 향해 “1년 내내 흔들어놓고는 무슨 싸가지를 논하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페이스북에 “대선 승리의 원흉 소리 들을 때도 꾹 참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의 혁신위 설치와 우크라이나 방문 등에 대한 정 의원의 공개 비판으로 촉발된 당 주도권 싸움이 폭발하는 양상이다. 이 대표와 소위 윤핵관으로 불리는 당내 친윤그룹간에 대선 전부터 묵어있던 갈등과 권력 다툼이 지방선거까지 끝나자 폭발하는 .. 2022. 6. 9.
이준석·정진석 충돌…"선배 우려가 개소리냐"vs "내로남불" 전혁수 기자 이준석과 친윤계 당 주도권 싸움 본격화 정진석 "정치 선배 우려를 '개소리' 치부" 이준석 "적반하장 상습적 패턴, 내로남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우크라이나 방문, 지방선거 공천, 혁신위원회 출범 등을 이슈로 연일 충돌하고 있다. 이 대표와 당내 친윤그룹간 당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정 부의장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정치 선배로써 한마디 적는다"며 "최근 이 대표의 언행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적었다. 정 부의장은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행에 대한 우리 외교 안보라인의 우려를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며 "정치 선배의 우려에 대해 이 대표는 조롱과 사실 왜곡으로 맞서고 있다. 새 정치의 기수로 기대했던 그가 낡은 정치의 암수를 동원해 논점 흐.. 2022. 6.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