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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억제2

윤 대통령, 北도발 90분만에 NSC주재…"강력규탄" 전혁수 기자 北, ICBM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한미 미사일 대응 윤 대통령, 한미 정상 합의된 '확장억제 실행력' 지시 대통령실 "北 핵 기폭장치 시험 탐지"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윤 대통령은 오전 7시 30분까지 NSC를 소집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NSC다. 윤 대통령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 7시 10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고, 이날은 출근길 기자들과 즉석 질의 응답인 '도어스테핑'은 없었다. 긴급하게 출근한 탓인지 평소 가르마가 선명한.. 2022. 5. 25.
한미 정상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강화"…한국 IPEF참여 이대 기자 윤 대통령,"인도·태평양 질서 함께 구축, 첫걸음 IPEF 참여" “북한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바이든, 확장억제 공약 확인” “반도체 배터리 등 협력 강화"…장관급 경제안보대화 신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잔을 부딪히며 건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그 이행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경제가 안보, 안보가 곧 경제인 시대에 살고 있다. 새로운 현실에 맞게 한미동맹도 한층 진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한미 양국은 규범에 기반한 인도태평양지역 질서를 ..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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