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기동1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김만배에 특수부 출신 변호사 소개 김태현 기자 김 전 총장이 소개한 변호사가 김만배 범죄수익 은닉 특수부 출신 변호사 통해 수사 상황·재판 파악 정황 김수남 전 검찰총장도 '50억클럽'에 이름 올라 있어 대장동 개발 수익금 390억원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공소장에는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특수통 검사'들이 거론된다. '50억 클럽'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 한명인 김 전 총장이 김만배씨에게 소개한 변호사도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16일 뉴스버스가 입수한 32쪽 분량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만배씨는 특수부 출신 정수봉 변호사, 김 전 총장 등과 논의를 하는 등 수사 상황과 재판을 위한 방어를 준비했다. 공소장에는 이같은 상황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2021년 9월쯤 부터 기소된 이후인 20.. 2023. 3.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