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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스 단독] 김만배 누나 尹 부친 집 매입 ‘로또 우연’ 아니었다 김태현 기자 "尹 부친 집 매입 전 김만배 누나와 김만배 협의" "집 매입 뒤, 김만배가 매입 자금 상응하는 돈 건네" 尹 부친 옛집 몰수보전, 매입자금 원천이 김만배라는 뜻 윤 대통령측, 대선 후보때 부터 "우연한 거래" 입장 김만배씨의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옛 자택을 매입할 때 김만배씨 측에서는 윤 대통령 부친 집이라는 것을 사전에 알고 매입에 나섰던 것으로 3일 드러났다. 김만배씨와 김씨의 누나 두 사람을 다 아는 김씨의 한 측근은 “김씨의 누나가 대출금에 일부 자금을 보태 윤 대통령 부친 집을 사들였는데, 사전에 만배씨와 협의가 있었다”면서 “누나가 집 잔금을 치르고 나서 매입 자금에 상응하는 돈을 만배씨가 누나에게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3. 5. 9.
김의겸 "한동훈 美 출장, 이재명 수사목적"…한동훈 "내부고발하나" 김태현 기자 김의겸 "암호화폐 수사 맡는 국제범죄수사 부장검사 동행" 한동훈 "미리 수사하지 말란 '복선' 깔아 두는 것이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난 6월 미국 출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을 겨냥한 수사 목적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 장관이 "범죄가 드러나도 수사를 하지 말라는 '복선'을 깔아두는 것이냐"는 입장을 밝히자, 김 의원도 "말장난으로 넘어가지 말고 관련 기록을 공개하라"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6월 한 장관이 미국 뉴욕남부 연방검찰청을 방문한 게 문재인 정부 인사와 이 대표 등을 겨냥한 수사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장관의 미국 출장에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계속.. 2022. 10. 13.
김건희 착용 '보석' 신고 누락?…대통령실 "지인한테 빌려" 김태현 기자 대통령실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순방에 동행했던 김건희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한 보석 장신구 등의 재산 신고 누락 논란이 일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의 ‘김 여사 보석 장신구 지인으로부터 대여’ 주장은 “(나토정상회의 순방 당시) 현지에서 빌린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오전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나토정상회의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가 있는데, (윤 대통령의) 재산 신고 내역에는 보석류가 없는데 확인했느냐”고 묻자,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보도는 봤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검증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후 국회운영위가 끝난 뒤 윤 비서관은 전 의원을 ..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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