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미닉1 미친 상상력과 입 다물수 없는 스펙터클…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미친 상상력과 입 다물수 없는 스펙터클…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김주희 영화와의 대화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주희 영화칼럼니스트 상상과 예상을 모두 날려버린 영화, 액션의 끝은 어디인가 (이하 분노의 질주 10)는 압도하는 스펙터클만으로도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새삼 확인시켜준 영화다. 미친 상상력에 압도되어 눈도 뗄 수 없고 입도 다물 수 없었다. 초반에 터진 거대한 폭탄, 두 대의 헬리콥터의 충돌, 무너지는 거대한 댐 아래로 수직으로 운전하는 자동차 등. 이 거대한 규모의 장면들은 ‘이게 말이 돼?’라는 의문 조차도 마비시킨다. 은 2편으로 구성되어, 본 편의 서사는 미완이며 촘촘하지 않다. 더불어 악당 단테(제이슨 모모아)의 등장 부분과 도.. 2023. 5.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