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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22

‘검수완박 중재안', 거대양당 담합과 협잡의 산물 한국정치, 강성지지층 장악 거대 양당의 협잡에 지배당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기초의원 선거구제 처리도 담합 결과 98.5%. 올해 대선에서 1, 2위 후보가 얻은 득표율의 합계다. 1987년 대선 이래 3위 이하 후보의 득표가 가장 저조한 대선이 2012년 대선이었고 그 다음이 올해 대선이다. 50대50으로 수렴하는 정치는 대선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3위를 한 정의당은 여전히 기지개를 펴지 못하고 있다. 거대양당으로 흡수된 국민의당과 안철수, 새로운물결과 김동연을 보라. 국민의당은 공동정부의 한 축이 되지 못하고 국민의힘으로 빨려 들어갔다. 김동연 대표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 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요새로 찾아들어가며 열심히 ‘검수완박’을 따라 외치고 있다. 거대양당은 각각의 강성 지지층이 장악하고.. 2022. 4. 25.
김오수, "文대통령에 '검수완박' 면담 요청" 청와대, "공식 면담요청 오면 그때 가서 검토" 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김 총장은 13일 대검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대통령께 정식으로, 민주당이 당론으로 확정한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과 관련한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님께서는 2021년 법무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바뀐 형사제도로 국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범죄대응 역량이 감소되지 않도록 두 가지를 당부하신 바 있다"며 "검찰수사 폐지가 과연 그러한 당부에 합당하느냐"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인신에 크게 영향을 미칠 형사사법제도를 4월 국회에서 왜 군사작전 하.. 2022. 4. 14.
윤호중 "비대위가 국민에 안정감 심어줘야"... 사퇴 요구 거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민이 눈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이 사실상 당내에서 일고 있는 비대위원장직 사퇴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의원님 한분 한분 귀한 말씀 새겨서 국민의 눈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선수별로 당 소속 의원들과 연쇄적으로 회동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로부터 사퇴를 요구받기도 했다. 그는 "의원들께서는 자기 성찰과 반성 위에서 민주적인 당 운영, 쇄신, 공정하고 철저한 지방선거 준비를 말했다"며 "의원님들의 당에 대한 애정,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투지를 읽었다. 제 부족함에 대한 많은 .. 2022. 3. 18.
(말대말) "주가조작 빼박 증거" vs "무보수 비상근직" [D-12 말대말] "주가조작 빼박 증거" vs "무보수 비상근직" < Issue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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