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불기소1 공수처 "손준성-김웅 고발장 전달 제3자 개입 틈 없어" 김태현 기자 공수처, 검찰 '김웅 불기소'결과 "납득 어려워" 반박 공수처 "판결문 검색과 김웅이 받은 시점 매우 근접" 조성은 "고발사주 사건 진실 규명위해 최대한 협조" 검찰이 '고발사주' 핵심 피의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29일 불기소 처분하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는 "검찰 수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찰 설명대로 김 의원에게 고발장 등을 전달한 사람이 손준성 검사인지 특정되지 않은 것은 맞다. 하지만 시간적 근접성으로 볼 때 '손준성 보냄'의 고발장 전달 과정에서 제3자 개입의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검찰 발표를 반박했다.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실의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보면, 4월 3일 오전 9시 14분부터 21분까지 수정관실 소속 임모 검사는 '지모씨', .. 2022. 10.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