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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세대 이지스 정조대왕함 진수…김건희, 진수선 절단 전혁수 기자 윤석열 "우리 기술로 만든 세계 최고 이지스 구축함" 8200톤급 최대 30노트…스텔스 성능 강화 탄도미사일 탐지·추적·요격 능력 탑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서 진수 도끼로 진수선을 절단하고 있다. 진수선을 자르는 것은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과 같이 새로운 배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19세기 초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진수식을 주관한 이래 여성이 의식을 주관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진수식 축사에서 "이제 우리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의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의 기술로 만들게 됐다"며 "정조대왕함은 최첨단 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추적·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해군.. 2022. 7. 29.
홍준표 "김건희 팬클럽 회장이 여당 인사 군기 잡아" 전혁수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등 주변인물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했다. 홍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영부인 제도가 생긴 이래 영부인이 정치의 주인공이 된 사례도 없었고 요란스런 외부 활동도 한 일이 없다"며 "정치인도 아닌 영부인이 팬카페가 생기는 것도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그 팬카페 회장이란 사람이 설치면서 여당 인사들 군기를 잡는 것도 참 어이없는 일"이라며 "말들은 안 하고 모두 쉬쉬하고 있지만 앞으로 있을 정치혼란을 막기 위해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정치인들이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는 계기는 스트레이트 뉴스가 아니라 가십성 단발기사가 페이크뉴스와 합성돼 소문으로 떠돌 때 일어난다"며 "최근 나토.. 2022. 7. 22.
김건희 5만원 치마·32만원 발찌 사진 보도 경로 봤더니... 전혁수 기자 김건희 오빠 "5만원 치마 사진 전달했지만, 발찌사진은 아냐" 김건희 오빠 "치마 사진은 누가 보내준 걸 기자들에게 전달" 김건희 오빠 "32만원 발찌 나온 사진은 기사 보고 알았다" 발찌 보도 기자 "취재해 보도"…발찌 업체 대표 "마케팅 차원"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모씨가 기자들에게 지난 5월 김 여사가 착용했던 5만원대 치마 사진을 일부 기자들에게 보낸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김씨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나토 순방 당시 '발찌' 가격이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지난 7일 김 여사가 착용했던 5만원짜리 치마, 32만원짜리 발찌 등 보도의 출처가 김 여사의 오빠라고 보도했다. 김 여사의 오빠가 김 여사 사진과 패션 정보를 친분이 있는 몇몇 기자들에..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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