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통일부1 北 김여정 '담대한 구상' 거부…대통령실 "매우 유감" 이대 기자 김여정 "어리석음의 극치…尹 인간자체가 싫다" 막말 대통령실 "대통령 실명 거론 무례한 언사. 매우 유감" 한미, "北 도발억제와 대화복귀 견인 공조하기로" 박지원 "김여정 노동신문 담화 이례적…핵실험 다가오는 듯"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절대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담대한 구상’을 언급한 지 나흘 만이다. 김 부부장은 이날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을 단 담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까지 언급하며 “그 인간 자체가 싫다.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이라고.. 2022. 8.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