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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6

尹, 총리실 이상래 행복청장 '해임'건의 열흘넘게 묵묵부답 尹, 총리실 이상래 행복청장 '해임'건의 열흘넘게 묵묵부답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국무조정실, 오송 참사' 근원 책임 행복청 명시 이상래 행복청장 오송참사 전날 대통령실 관계자와 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으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임건의한 이상래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에 대해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8일)한 날 한 총리는 이 청장 해임 건의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생각을 좀 정리해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총리실 해임 건의 이후 이 청장이 재난 대응 최고 등급인 비상 3단계가 발령된 상황에서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실.. 2023. 8. 14.
예타안 제친 '서울-양평 김건희 라인' 보이지 않는 손, 누구? 예타안 제친 '서울-양평 김건희 라인' 보이지 않는 손, 누구?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민간용역사 비용 증가 대안 제시, 업계선 "불가능 가까워" 과업지시서상 일정대로라면 20일 만에 대안노선 제안 대안 제시 양평군 국장은 '김건희 일가 사업' 특혜 준 공무원 [핵심 의혹1] 2년 걸린 예타안 몇 개월만에 뒤집은 '보이지 않는 손' 누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2년여에 걸쳐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이 뒤집히는 데는 불과 몇 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양평군 양서면 종점의 예탄안(원안)을 제치고 변경된 강상면 종점안이 대안 노선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시점은 공교롭게도 윤석열 정권으로 권력이 교체되고, 양평군수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바뀌는 .. 2023. 7. 21.
'1타강사'라는 원희룡, '김건희 로드' 반박 사실관계 틀려 '1타강사'라는 원희룡, '김건희 로드' 반박 사실관계 틀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팩트체크 형태로 방송했지만, 기본·핵심 팩트 틀려 '착수보고서'가 '중간보고'?…대안 근거 없는 착수보고서 핑계 양평군민 강상면안 지지?…양서면안(원안) 기정사실화 상태 예비타당성 말 그대로 예비라고?…경제·정책·기술성 다 따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희룡 TV'에 서울-양평고속도로의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들을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마치 '1타 강사'처럼 강의하는 형식이다. 언론과 야당에서 제기되는 의혹 들에 대해 팩트체크를 하는 형식인데, 원안 노선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땅에 가깝게 변경된 '대안 노선' 으로 갑자기 바.. 2023. 7. 17.
대통령실 출신 국토부 차관 "대통령실, 김건희 땅 몰랐다" 대통령실 출신 국토부 차관 "대통령실, 김건희 땅 몰랐다"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지난 3일 국토부 제2차관 임명…논란 당시 대통령실 소속 백원국 "예타는 말 그대로 예비"…원희룡 발언 그대로 옮겨 용역사에 책임 전가…"배후는 없고, 하필 김건희 땅 있었다" 대통령 국토교통비서관 출신인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대통령실 근무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 소유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백 차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당시였던 지난해 5월 대통령실에서 근무했고, 지난 3일 국토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한 백 차관은 "이 논란이 비롯된 게 6월"이라며 "6월에 들어와서 감사라든지 또 어디 언론사에서.. 2023. 7. 17.
[단독] '종점 변경' 국토부 방침 없인 용역업체 설계 변경 못해 [단독] '종점 변경' 국토부 방침 없인 용역업체 설계 변경 못해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건설교통 전문가 "국토부 의견 수렴없이, 노선 제안 불가능" 노선 중 55% 변경됐지만, 용역업체 "외압·별도 지시 없었다" 원희룡, 대안 제안자 '양평군→용역업체' 번복이유 설명 없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을 반박하면서 기술용역회사가 먼저 '대안 노선'을 제안했다고 했으나, 실제는 국토부의 방침이 있어야만 대안 노선 검토가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뉴스버스가 나라장터에서 확인한 타당성평가 용역업체 선정 관련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설계변경조건은 발주기관의 방침이 변경되어야만 가능하는 것으로 돼 있다. 국토부의 방침.. 2023. 7. 17.
[단독] "법원, 월례비 임금 판단 안했다" 거짓 자료 낸 국토부 [단독] "법원, 월례비 임금 판단 안했다" 거짓 자료 낸 국토부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뉴스버스 팩트체크] 2심·대법원 "월례비는 근로의 대가인 임금의 성격" 국토부 "법원, 월례비 임금 판단 아니다" 보도자료 배포 근로기준법상 '근로의 대가 금품, 어떠한 명칭이든 임금' 건설현장 월례비는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건설노조 압박, '건폭 몰이'의 시작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건설현장에서는 강성 기득권 노조가 금품 요구, 채용 강요, 공사 방해와 같은 불법행위를 공공연하게 자행한다"며 엄정 단속을 지시했다. 경찰은 월례비를 갈취한 혐의로 건설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수사에 나서는 한편, 국토교통부는 월례비를 받는 타워크레인 기사에 대해 면허정지(최장 ..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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