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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12

'한미일 정상회의' 수혜자는 바이든…日 종속변수된 한국 '한미일 정상회의' 수혜자는 바이든…日 종속변수된 한국 < 이상연 애틀랜타 통신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한미일 정상회의' 수혜자는 바이든…日 종속변수된 한국 애틀랜타 이상연 기자 美 언론 "바이든 최대 업적은 한국-일본 화해시킨 것" 한·일 해빙 최대 수혜자는 미국...3국 정권 바뀌면 '공수표' 미국, 한미 상호 외교 대신 '일본 패키지'로 한국 다룰 듯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의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가 철저히 '미국 외교의 승리'라는 미국 언론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 유력 언론들은 이번 정상회의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뤄낸 최대 외교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이 역사적 .. 2023. 8. 22.
美 영부인 비리 왜 없나 봤더니…공적관리와 의회 통제 美 영부인 비리 왜 없나 봤더니…공적관리와 의회 통제 < 이상연 애틀랜타 통신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애틀랜타 이상연 기자(아메리카K 대표) 미국 대통령 친인척 관리 어떻게? 美, 대통령 친인척 권력형 비리 의혹 연방 의회가 조사 美 영부인 대내외 활동, 국무부 예산국과 의회 통제하에 美 대통령 친인척 관리 법적장치는 없어...의회가 감시 미국 연방하원 윤리위원회는 지난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는 141쪽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달 31일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데본 아처에 대한 청문회 전문을 담은 것이다. 아처는 이 청문회에서 "헌터 바이든이 '브랜드'를 팔고 있었고, 그 브랜드.. 2023. 8. 16.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국회 압수수색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국회 압수수색 < 이슈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김태현 기자 경찰, 개인정보 유출 의혹 MBC기자 주거지 압수수색 해당 기자 '바이든 날리면' 윤 대통령 발언 보도 MBC 언론노조 "MBC라는 점 고려된 과잉수사" 비판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혐의로 MBC 본사와 기자, 국회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 MBC 노조는 MBC라는 점이 고려된 과잉수사라는 입장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 수사대는 30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 관련 임모 MBC 기자의 주거지와 MBC 본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자인 임 기자는 지난해 9월 21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8초 환담.. 2023. 5. 30.
말뿐인 ‘가치동맹’ vs ‘균형외교’라는 허구 김수민 정치평론가 균형외교는 한중관계 망치고 대미 종속 더 심화시켜 미국과 중국 사이의 균형외교가 현실에서 가능할까 美 도청 의혹 눈감으면서 '가치동맹' 표방은 이율배반 尹 정권 ‘생물다양성’ ‘청정 전력’은 구호에 불과?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 거대양당이 외교안보노선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한미정상회담 전후해 분명히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한·미·일과 북·중·러 사이를 긋는 선과 한미일을 연결하는 선을 영혼 없이 그어댄다. 범 민주당 세력은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는 것이라면 소스라치고 본다. 말뿐인 가치동맹과 허구인 ‘균형 외교’의 다툼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또는 민주주의 체제와 아닌 체제 사이에 균형이나 중간은 없다. 한국은 ‘권위주의’ 시대를 겪었지만 미국 .. 2023. 5. 9.
시한폭탄 尹의 입…"100년 전 일로, 日 무릎꿇으라 동의못해" 김태현 기자 워싱턴포스트, 尹 방미 직전 인터뷰 보도 민주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충격…무개념 인터뷰" 尹 "불법침공 당한 우크라 다양한 범위 지원 적절" 尹, 현지시간 기준 24~29일까지 방미…30일 귀국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5박 7일 일정의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르면서 출국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방미에 앞서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설득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는 불법 침공을 당한 상태이고, 다양한 범위의 지원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어.. 2023. 4. 25.
尹 국빈만찬 공연 블랙핑크 대신 '필리핀의 자존심' 세운다 애틀랜타 이상연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흑인·백인·아시안 각 1명씩 선정 아시안은 블랙핑크 대신 '뮬란'에서 뮬란 노래 레아 살롱가 질 바이든 "美 예술 정수 보여주겠다"…한국 문화는 없어 미국 백악관에서 26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만찬 공연 가수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가수 3명이 확정되면서 이들을 선정한 배경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백악관 영부인실은 지난 19일 윤 대통령 내외의 국빈 만찬 공연 가수로 '오페라의 유령' 주연 배우인 놈 루이스와 '미스 사이공' 주연 출신 레아 살롱가, '위키드' 주연인 제시카 보스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측은 이들의 선정 이유에 대해 "미국 예술의 정수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만찬 진행을 총괄하는 질 바.. 2023. 4. 25.
‘날리면’파 더 우습게 만든 대통령실과 여권의 자충수 김수민 정치평론가 대통령실이 ‘바이든' 대 '날리면’ 여론조사 역풍 초래 여당, 국민 60% 향해 “MBC에 속았다”고 삿대질 격 '가짜 방송' 몰아 尹지지율 올린들 반대편 냉소만 더 키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믄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가 아니라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였다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주장은 두 갈래의 역풍을 초래했다. 첫 번째는 ‘그럼 제대로 들어보자’고 팔 걷고 나선 누리꾼들의 '실제 음 찾기'작업이다. 음향 전문 유튜브 채널 방가TV는 음성 편집 프로그램 리퍼(Reaper)를 활용해서 소음을 줄이고 음성을 뚜렷하게 추출했다. (해당 유튜브) 윤 대통령이 귀국한 뒤 도어스테핑에서 발음한 ‘바이든’과 문제의 발음을 교차해서 배열한 유튜버도 있었다. (해당.. 2022. 10. 4.
尹 비속어 발언, '바이든' 61.2% vs '날리면' 26.9% 이대 기자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비공감 63.6%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순방 기간 중이던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환담’을 하고 나오면서 했던 ‘비속어’ 발언과 관련, 언론은 "국회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보도했다. 반면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주장한 뒤 ‘자막 조작’ '동맹 훼손'이라는 공세를 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제 발언이 ‘바이든’으로 들리는지, ‘날리면’으로 들리는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UPI뉴스·KBC광주방송이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바이든을 지칭한 것이 맞다’는 응답은 61.2%였.. 2022. 9. 29.
"돌아가십시오! 방송장악"…국힘 의원들 막아선 MBC 이대 기자 국민의힘 MBC 항의방문…"자막 조작 국민 속였다" MBC "기자 개인에 대한 사이버테러 단호히 대응" MBC "대통령실 질의서는 질의서 탈을 쓴 취조 조서" 대통령실 영상기자단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 멈추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합원들이 28일 서울 마포구 MBC본사 로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에 항의방문 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돌아가십시오. 부당한 방송장악입니다'라는 손피켓을 들고 '돌아가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은 MBC를 항의 방문, "이번 사건은 MBC 자막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MBC사옥 진입을 시도했다. 이에 대응해 MBC 노조원 등.. 2022. 9. 29.
“이 XX들이 날리면”?…더 나쁜 길 택한 윤 대통령 김수민 정치칼럼니스트 '미국 이야기 할 여지 없었다'는 김은혜의 단정엔 근거없어 바이든 만난 직후 야당 겨냥한 욕설 발언이면 더 참담한 일 미·중관계 낀 한국의 곤경 드러낸 일…윤, 이겨낼 역량 있나? “윤 대통령이 ‘국회 이 새X들’이라고 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혔다네요.” 9월 22일 오전, 방송 대기중에 같이 있던 인사들 중 하나에게 들었다. 나는 “그 국회가 미국 국회입니까, 한국 국회입니까?”라고 물었다. 아직 뉴스가 나오기 전이었고 동영상도 접할 수 없었다. 그는 “한국 국회일 것 같은데요”라고 답했다. 방송이 끝나고 동영상을 확인했다. '이 새X들'을 포함한 초반 부분은 처음에는 주변 소음 때문에 듣지 못했다가 두 번째 청취에서 들었다. ‘바이든’과 ‘쪽팔려서 어떡하나’는 처음부터 들렸다. .. 2022. 9. 27.
바이든, 尹에 트루먼 팻말 선물…"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尹, '유퀴즈'서 책상에 놓고 싶다는 팻말 바이든이 선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The buck stops here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고 적힌 탁상 팻말. 이 탁상 푯말은 미국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재임시절 집무실 책상에 올려뒀던 패를 동일하게 본 딴 것으로 백악관 나무를 깎아 만들었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23일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서 조종사용 선글라스와 트루먼 대통령이 올려뒀던 탁상 팻말을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인 지난 1월 27일 ‘석열이형네 밥집’ 코너에서 “집무실 책상에 두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운 자리 같다”며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여.. 2022. 5. 23.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 공격...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 공격…지상군 우크라 국경 진입 < Issue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 공격…지상군 우크라 국경 진입 - 뉴스버스(Newsverse) 블라디미프 푸틴 러사아 대통령이 24일 새벽(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하면서, 러사아군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 공격이 시작됐다. CNN, BBC, 로이터, AP 통신 등 주요 www.newsverse.kr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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