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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85

尹이 보낸 이모티콘 '체리따봉'이 여권 최악 내분 불렀다 이진동 기자 이준석, "체리따봉 없었으면 尹 '이xx' 발언 공개 안했을 것" 이준석 "尹 '이xx 저xx' 발언은 나 때리라는 지령 역할" 이준석, "尹 국정운영 25점"…호남·젊은층 점수 까먹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해 생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 새끼 저 새끼’ 발언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이유를 ‘체리따봉’ 때문이라고 밝혔다. ‘체리따봉’은 지난 7월 26일 윤 대통령이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를 보낸 뒤, 권 원내대표가 “대통령의 뜻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답문을 하자 윤 대통령이 보냈던 이모티콘을 말한다. 이 대표는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022. 8. 16.
예고되고 기대할 것 없는 尹 정부 국정 난맥 바탕 원인은? 윤석규 정치칼럼니스트 여야 정치 역량과 정치인 질 떨어져…수렁에 빠진 한국정치 기득권 양당 체제가 정치인 수준과 역량 저하에 한 몫 여야 권력자의 태도도 정치인 질 저하 가속시키는 요인 1. 강성당원에 포획된 민주, 바로잡을 능력 잃어가는 듯 아직 중반이지만 민주당 전당대회는 거의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작 전부터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긴 했다. 권리당원들이 참여하는 초기 순회투표 결과는 어대명 이상이다. 이재명 의원이 전체 표의 3/4인 약 75%를 얻었다. 과거 친문이 당의 주류이던 시절 친문 후보들의 평균 득표율은 65% 정도였다. 당 대표와 동시에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의 쏠림현상도 심하다. 최고위원은 득표율 순으로 5명이 선출되는데, 전당대회 초중반인 현재 5위 안에 친명 후보들이 .. 2022. 8. 12.
與 김성원 수해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이대 기자 김성원, 논란 되자 "사려깊지 못했다. 사과드린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국민의힘 당 차원의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하러 나간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의원 발언이 나오는 동안 권성동 원내대표는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 40여명, 당직자 등 100 여명이 11일 집중 호우 피해가 컸던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러 온 자리에서 나왔다. 김 의원이 문제의 발언을 할 당시 김 의원 옆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임이자 의원이 있었는데, 임 의원이 ‘팔을 때리며’ 눈치를 주는 장면까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채널A가 보도한 영상에 따르.. 2022. 8. 12.
주호영 비대위 체제 출범…이준석 "가처분 신청한다" 이대 기자 비대위원장은 5선 주호영…온건 보수 성향 내홍 계속…국민의힘 운명 사법부 손으로 갈 듯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주호영 비대위체제가 출범하고, 지난해 6월 30대의 나이로 당 대표에 오른 이준석 대표는 14개월만에 당대표직에서 자동 해임됐다.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의장은 9일 오후 진행한 전국위 자동응답(ARS) 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511명 중 찬성 463명, 반대 48명으로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위는 이날 오전 당 대표나 당 대표 권한대행 외에 당 대표 직무대행도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하는 당헌 개정안을 자동응답 투표 방식으로 통과 시켰다. 707명의 전국위원 가운데 509명이 참석해 457명이 찬성했다. 당헌 .. 2022. 8. 10.
이준석, 9일 비대위원장 임명 의결 즉시 법적 대응할 듯 이대 기자 하태경 "이준석 강제해임은 파국, 전국위서 부결해달라" 홍준표 "절차 하자 적법하게 치유, 더하면 분탕질 불과"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 전환을 앞두고 당원권 정지 상태인 이준석 당대표가 법적 대응 절차 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9일 열리는 전국위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을 통해 비대위 체제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법률 자문을 마치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 작성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9일 전국위에서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의결되는 즉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 모임인 국바세(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7일 가처분 소송을 위한 탄원서 모집과 함께 오프라인 .. 2022. 8. 8.
尹, 8일 업무복귀…인적쇄신 대신 "참모들 분발 촉구" 이진동 기자 박지원 "대국민사과 하고, 인적쇄신하라" 조언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에서 복귀하는 대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7일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대통령과 참모들은 여론조사 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국민 뜻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업무 복귀 첫날인 8일 출근길 기자들과 약식회견(도어스테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이 주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뜻을 받들어 모두가 잘 사는 반듯한 나라를 만든다는 게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목표”라면서 “이를 수행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어 ‘인적 .. 2022. 8. 8.
尹 정부 3개월 만에 이준석 '당권 박탈'…'비대위 체제'로 이대 기자 이준석, 가처분 신청할 듯 "내가 직접 법적대응하겠다" 국민의힘이 5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지금의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결론내리고, ‘비상대책위원회’전환을 추인했다. 국민의힘은 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이 가능하도록 당헌‧당규 개정을 하고, 곧바로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96조)는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의 지위와 권한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비대위 출범과 동시에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당대표의 복귀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여서, 이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KBS는 이준석 대표가 전날(4일) 밤 KBS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2022. 8. 8.
민주 "관저 의혹 국정조사"…대통령실 "비리규정 동의못해" 이대 기자 민주 "관저 공사 의혹 최순실 국정농단 떠오를 것" 국힘 "김건희 여사 엮어 정쟁화할 일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이 4일 ‘관저 공사 수주 특혜 의혹’ 등에 대해 국정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둘러싼 불법·비리에 대해 국회 차원의 조사가 불가피해졌다”며 “의혹 전반에 대해 국정조사를 포함, 국회법이 정하는 모든 절차를 조속히 검토하고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은 이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이라며 “9월 정기국회까지 멀리 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 전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환 정책위의.. 2022. 8. 5.
서병수 "비대위 출범 즉시 이준석 당대표 자동 아웃" 이대 기자 이준석 "복귀 막으려 당헌·당규 바꾸고, 비상 만들어내" 반발 서병수 "새 대표 2년 임기…"전국위 9일 개최"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3일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 자동으로 이준석 당대표도 제명이랄까, 해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출범하면 현 최고위원회 지도부는 해산되고, 비대위원장이 당대표로서 권한을 갖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준석 당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이라는 징계 시한 만료 후에도 복귀할 가능성을 완전히 무산시키는 것으로, 이 대표의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 의원은 또 “비대위가 출범하면 다음 수순은 전당대회”라면서 “(전당대회를 통해 꾸려진 차기 지도부는) 2년 임기를 .. 2022. 8. 5.
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전환' 결론…갈등 불씨 여전 이대 기자 친 이준석 김용태 "비대위 전환 반대" 국민의힘은 1일 긴급의원총회를 열어 당 지도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인해 당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았고, 극소수의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가 비상상황이라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양 원내대변인은 이어 “의총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하고 총의를 모으는 과정이고, 실제 비대위 발족과 관련된 의결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엔 소속 의원 89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가 ‘비상 상황’이라는 해석에 반대의견을 제시한 극소수의 인원은 1명이었다고 양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2022. 8. 2.
尹 지지율 급락, 기세등등 尹 정권에 대한 여론의 반격 김수민 정치평론가 '트러블메이커'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노무현과 윤석열 지지도가 높은 정권은 우선 추진할 정책을 선정하기에 유리하다. 인기 없는 정책도 정권 지지율을 ‘까먹는'걸 감수하면서 추진할 여유도 있다. 심지어 높은 정권 지지율은 인기 없거나 찬반 갈등이 첨예한 정책에 대한 찬성률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문재인 정부 초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지도가 낮은 정권이 더 이상의 하락이 겁난다면 당연히 지지도보다 높은 찬성률을 얻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단순 수치에만 집착해도 안 된다. 지지층만 결집하고 그 이상으로 반대층을 굳혀놓는 정책은 피해야 한다. 보수(진보) 정부라면 이런 법칙을 세워둘 수 있다: ‘중도층의 과반, 진보(보수)층의 1/3 이상이 찬성하는 정책을 가장 먼저 내놓.. 2022. 8. 1.
권성동 "조속히 비대위 전환" …이준석 "당권 탐욕" 반발 이대 기자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 내려놓겠다" 배현진 이어 조수진·윤영석 최고위원직 사퇴 비대위 전환요건 해석 둘러싼 '내홍' 가능성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조속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으로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권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가 된 지 20일 만이다.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대행은 또 “여러 최고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존중하며, 하루라도 빠른 당의 수습이 필요하다는데 저도 뜻을 같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2022. 8. 1.
尹 '내부총질' 문자에 이준석 "양두구육" "오해 없다" 직격 전혁수 기자 윤 대통령은 침묵하고, 권성동은 연이틀 고개 숙여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가 보도된 직후인 26일 오후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울릉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고 지칭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양두구육'이라고 반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그 섬에서는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팝니다. 이 섬은 모든 것이 보이는 대로 솔직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릉도""라고 적었다. 이 대표가 겉과 속이 다름을 의미하는 4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의 뜻인 '양 머리.. 2022. 7. 29.
윤 대통령 "내부 총질하던 당대표 바뀌니 달라졌다" 전혁수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대화 카메라에 포착 尹, 이준석 향한 '악감정' 권성동에게 고스란히 표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텔레그램 문자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날 오후 국회 카메라 취재 기자들에게 포착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텔레그램 문자 대화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권 원내대표에게 이날 오전 11시 39분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라는 문자를 보내고 1분 뒤인 11시40분에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는 내용을 또 보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그동안 불편했던 심기가 고스란히 드러난 내용이다. 권.. 2022. 7. 27.
김대기, 서장회의 '부적절한 행위'…"힘세질 경찰 견제 필요" 이대 기자 국민의힘 '엄정 대응' 촉구 가세…'하극상' '정치 경찰' 비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중단을 요구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고 밝혔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 내부 반발이 커지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김 비서실장은 “대한민국에 부처보다 힘이 센 청이 3개가 있는데 경찰청, 검찰청, 국세청”이라며 “검찰청은 법무부 검찰국이 있고, 국세청도 기재부 세제실이 있는데 경찰만 부처 조직이 없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어 “경찰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이들 3개청 가운데 힘이 가장 세질지도 모르는데,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2022. 7. 26.
윤석열 정권, 사정 드라이브와 우경화의 길로 직진 김수민 정치평론가 검·경찰 국정원 금감원 장악, 사정 정국 만반 준비 전통지지층 결집과 추가이탈 막으려 우경화 예상 尹 정권 지지율 떨어져도 민주당 '덕'보기 어려워 “물가나 잡지 왜 날 잡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7월 8일 KBS 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남긴 말이다. “지금 딱 사정으로 몰아가는 것은 김영삼 정권 시즌2로 가는 거예요”라고도 했다.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일단 사정 정국을 펼치기는 해도 결국은 정권에 대위기가 온다는 의미다. 지지층 붕괴 막기 위한 사정 정국 박차 예상 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져도 사정 정국은 막을 수 없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라도 사정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설령 지지도가 반등하지 않아도 사정 드라이브를 걸 수밖에 없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 2022. 7. 18.
[심층취재] 이준석 징계 위해 꺼내든 사건 실체는 '국민의힘 게이트' 전혁수 기자 '240억 사기' 아이카이스트 로비 사건의 전말 들여다보니 검찰 주장한 홍문종 뇌물 혐의 중 3000만원 출처는 김성진 김성진 자필편지에 "예산 약속받고 남경필측 후원했다" 김성진 "친박계 전직 의원 현금 지원 및 가족 채용" 주장 아이카이스트 부사장은 비선실세 의혹 정윤회 동생 김성진,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운영 유치원에 투자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투자사기 업체인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씨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자 측근에게 증거인멸을 교사했다는 혐의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았다. 이 대표는 징계에 불복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채 잠행을 이어오다 13일 페이스북에 광주 방문 소식을 전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의 중징계 배경과 관련, 2024년의 22대총선 공천권.. 2022. 7. 15.
이준석 중징계, 윤 대통령 후보 시절 앙금 작용했을까 이대 기자 신평 "尹이 이준석 대응 물어와 '인간 안된다'고 했다"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과정에서 윤 대통령에게 “(이 대표는) 인간이 절대 안된다”며 ‘자르라’는 권고를 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8일 이 대표에 대한 중징계 소식이 알려진 직후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글을 올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대선 과정 시기의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공개했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과 올해 1월 초 김종인 당시 공동선대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시키는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하며 (윤) 후보의 얼굴을 무참히 깨고, 이 대표는 당무를 거부하며 (윤) 후보에게 예리한 칼을 겨누던 시..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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